오랜만이죠~
숙마님 너무너무 아프고 슬픈일 겪고 이제 슬슬 일상 복귀하기 하려구요~마냥 행복하기만하고 즐겁기만하던
저한테 살면서 두번째로 겪는 아픔이네요~
슬프고 아파도 마냥 모든걸 놓고 살수는 없으니까 내편이랑 숙마님은 오늘부터 또 열심히 내자리 지키면서 살려구요~ 나중에 나중에 우리도 그곳에 가면 울껌딱지 삼촌 다시 만날꺼니까 사는동안 그동안 쌓아놓은 추억들을 한개씩 꺼내보면서 삼촌 몫까지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며칠동안 거의 술만 마시고 지낸 내편이가 불고기 전골을 주문하길래 며칠만에 음식다운 음식했네요~
며칠씩 손놓고 쳐다보지도 못했는데 내보물들은 알아서 자구도 많이 키우고 꽂도 피우고 했네요~기특한것들~
아침부터 슬픈얘기 전하는게 죄송스러워서 이쁜 꽃들 함께 올려보아요~
숙마님도 오늘부터 화이팅할꺼니까 여러분도 다 함께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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