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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얌(^-^) 2015.06.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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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을 내리 잘 못잤더니 이젠 귀에서 이명이 들리네요. 오른쪽 귀에서 삐--------하고 들리는게 신경쓰여요.
울 둘째언니네는 형부가 부산에서 몇달전부터 사업을 하거든요. 그래서 주말부부로 지내는데 요즘 사업이 잘돼서 요번 주말엔 못올라 왔어요. 둘째조카랑 언니랑 어제 마실 왔다가... 조카가 제 엄마를 배신하구 울집에서 자버렸네요. 울언니는 겁이 많아서 밤에 혼자 못자는데... 나쁜넘.
빗소리에 조카들도 일찍 일어나 시끄럽게 놀기 시작합니다.
이제 한시간도 눈 못붙이겠네요. 쟤네들 아침 챙겨줘야해서리... ㅠ.ㅠ
댓글 14

앵두♡2015-06-14 08:03:34 |신고

ㅋㅋ화이팅입니다~~

도리얌(^-^)2015-06-14 08:05:19 |신고

앵두♡ 십년전만해도 베게에 머리대면 5분내로 골아떨어져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던 저인데... 요즘 왜 이러나 몰라요. 밤중 천둥번개 소리 따윈 남의 이야기였는데..

지지!(37)2015-06-14 08:22:28 |신고

지지!(37)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포푸♡352015-06-14 09:02:30 |신고

언니 굿모닝이요~~^^
잠못자서 굿모닝이아닌 그냥 모닝이네여;;

도리얌(^-^)2015-06-14 09:30:23 |신고

♡포푸♡35 졸린 모닝이에요. 그래도 오늘 커피는 끊어야할 듯. 오늘 밤을 위해서...

찬희맘(37)2015-06-14 10:04:45 |신고

저두 새벽에깨서 잠못자고 멍 하네요

김경희2015-06-14 10:09:19 |신고

언니
힘내세요

도리얌(^-^)2015-06-14 11:05:17 |신고

찬희맘(37) 그래도 밤의 숙면을 위해 낮잠 안자려구요. 김경희 파이팅!!!

Milk Mommy2015-06-14 14:03:23 |신고

잠모자라면힘들어~~~좀쉬어♡

도리얌(^-^)2015-06-14 14:30:59 |신고

Milk Mommy 한낮에 땀 뻘뻘 흘리며 청소를 하고 찬물로 20여분 샤워를 했더니 정신도 번쩍!!! 몸도 서늘~~~ 아주 좋네요. 머리부터 찬물 뒤집어 쓰니 아주 살거 같아요.

Milk Mommy2015-06-14 15:37:57 |신고

도리얌(^-^) 난찬물샤워못해ㅎ

도리얌(^-^)2015-06-14 15:39:15 |신고

Milk Mommy ㅎㅎ 저도 망설였는데 너무너무 더워서 걍 했어요. 심장마비 오는 줄.ㅎㅎㅎ 아직까지도 쾌적하네요. 좋아요^^

Milk Mommy2015-06-14 15:39:52 |신고

도리얌(^-^) ㅋㅋ강심장난한여름에두미지근하게ㅋ

도리얌(^-^)2015-06-14 15:40:16 |신고

Milk Mommy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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