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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얌(^-^) 2015.06.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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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간밤에 빗소리도 요란한데 오늘따라 심야에 밖에서 웬 아줌마가 싸우는 통에 소리까지 울려서... 네시에 깨버렸네요.
첨엔 꿈에서 웬 아줌마한테 걸려 욕 바가지로 먹다가 깼는데 그게 현실이었다능.
잠도 확 달아나고. 할일도 없고. 걍 책좀 읽다가 뒹굴뒹굴 하며 지금까지 있었어요.
낮에는 도로 앞뒤 확장공사 해서 엄청 시끄러운데(분진은 앞동이랑 뒷동이 있어 방패역할을 해주네요. 거의 안날아 와요.) 밤엔 밤대로 사람 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니. ㅠ.ㅠ
아무래도 오늘밤엔 수면유도제라도 먹고 푹 자야 할까봐요. 업어가도 모르게 푹 자고 싶네요.
댓글 42

♡포푸♡352015-06-13 08:22:05 |신고

진짜 누가업어가게~~푹주무셔야할텐데^^

매력쟁이2015-06-13 08:23:20 |신고

저는 전쟁나는 줄 알았어요~~무서워~~~~~ㅜ

도리얌(^-^)2015-06-13 08:25:40 |신고

향수기♡36 엄청 요란하더라구요. 발레리나 피곤해요. ㅠ.ㅠ Milk Mommy 아침 6시에도 덜 싸웠는지 또 고래고래 고함질. 이번엔 경비 아버씨가 가서 10여분 소란스럽다 조용해졌네요. 김경희 너무 눈 아파서 조용해진 틈타서 조금 더 잤어요. 셋맘♥♥♥^^,cms36살ㅋ,명선즐 여기 화성. 수원 근처인데 오더라구요. 지금은 그쳤는지 소리 안나네요. ♡포푸♡35 업어가지.... 못할껄요. 무거워서.ㅋㅋㅋ 매력쟁이 빗소리도 엄청 쎄던데. 이런날에도 굴하지 않고 울 식구들 잘 자네요. 내심 부러웠어요.

매력쟁이2015-06-13 08:26:27 |신고

도리얌(^-^) 피곤해요~~깼다가 좀전에 일어나 볼일봐용~~ㅋ

cms36살ㅋ2015-06-13 08:26:59 |신고

매력쟁이 안냥~^^~

Milk Mommy2015-06-13 08:27:00 |신고

도리얌(^-^) 에구구구구,,,뒷골ㅎ

도리얌(^-^)2015-06-13 08:27:16 |신고

매력쟁이 저랑 같은 처지네요.

cms36살ㅋ2015-06-13 08:27:23 |신고

도리얌(^-^) 언넝 맛난아침드세용

도리얌(^-^)2015-06-13 08:27:51 |신고

cms36살ㅋ

도리얌(^-^)2015-06-13 08:32:28 |신고

Milk Mommy 언니는 잘 주무셨어요?

Milk Mommy2015-06-13 08:55:20 |신고

도리얌(^-^) 옹내는푹잤오좀늦게잤지만ㅎ

나의꼼^ ^ 422015-06-13 08:57:59 |신고

도리얌(^-^) 아이구야 글만 읽어두 못살겟다 넘시끄럽겟다야

도리얌(^-^)2015-06-13 09:10:11 |신고

나의꼼^ ^ 42 희한하게 6시 30분 되니깐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좀 잤어요. 그뒤로 8시 좀 넘어 깼네요.

나의꼼^ ^ 422015-06-13 09:11:30 |신고

도리얌(^-^) 동네 희환하네 사람들 약간 이상하네

도리얌(^-^)2015-06-13 09:12:11 |신고

나의꼼^ ^ 42 사람 사는 곳이라 어디든 비슷할거라고 가급적 이해하려하지만... 여긴 좀 심한거 같긴 해요.

나의꼼^ ^ 422015-06-13 09:13:13 |신고

도리얌(^-^) 그러네 울옆집두 맨날 밤에 세타기 돌리구 하더만 짐이사가네

나의꼼^ ^ 422015-06-13 09:13:41 |신고

도리얌(^-^) 잘됏다 싶어 인자 세탁기 소리 안듣어서

도리얌(^-^)2015-06-13 09:16:16 |신고

나의꼼^ ^ 42 울 윗집이 우리집 이사 오고 한... 네번 바꼈나? 윗집을 전세 놔서 1년, 2년마다 거주자가 바뀌는데요. 점점 심한 사람들이 와가지고.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 완전 정점을 찍었어요. 자기네들이 한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식이라... 새벽에 청소기 돌리고 얼라가 집에서 구르마 같은거 타고 다니고. 뭔가 무거운걸 새벽에 쿵쿵 떨어뜨리고. 얼른 이사가길 바라고 있어요.

나의꼼^ ^ 422015-06-13 09:17:36 |신고

도리얌(^-^)에구 힘들겟다야 예민한 사람같음 못살꺼야 아마

도리얌(^-^)2015-06-13 09:17:37 |신고

나의꼼^ ^ 42 그나마 처음 살던 사람은 미안해하믄서 오고가며 빈말이라도 애들이 있어서 소란스러운데 미안하다라고 사과라도 했건만 요번 사람들은 안하무인. 안했다 잡아떼기나 하고.ㅎㅎㅎ

나의꼼^ ^ 422015-06-13 09:18:10 |신고

도리얌(^-^) 요즘은 그런사람들 없잔아 미안한줄도 모르니깐

도리얌(^-^)2015-06-13 09:18:26 |신고

나의꼼^ ^ 42 언니네 옆집엔 개념있는 사람들 왔음 좋겠네요. 한집이라도 편해야죠.ㅎㅎ

나의꼼^ ^ 422015-06-13 09:18:55 |신고

도리얌(^-^) 그집만 잘들어 오면 되는데 ㅎㅎ

도리얌(^-^)2015-06-13 09:19:23 |신고

나의꼼^ ^ 42 자기네집 아니라고 쿵쿵소리가 날수 없다, 애가 자고 있다고. 밤 11시에 그러더만 그런 아저씨 뒤로 대여섯쯤 되는 딸아이가 땀을 흘리며 질주하더라구요.

도리얌(^-^)2015-06-13 09:19:45 |신고

나의꼼^ ^ 42 머리가 땀에 젖어 찰싹 붙어가지고.ㅍㅎㅎㅎ

나의꼼^ ^ 422015-06-13 09:20:15 |신고

도리얌(^-^) 참양심 없는사람들 천지야

나의꼼^ ^ 422015-06-13 09:20:35 |신고

도리얌(^-^) 저건 모냐구 하지 그랫어ㅎ슷

도리얌(^-^)2015-06-13 09:21:36 |신고

나의꼼^ ^ 42 그러게요. 그거 보는데 하도 어이없어서 더 말도 않고 내려왔어요. 그짓말 하는 사람이 그 상황도 그짓말 할꺼고, 그 잡아떼던 사람이 아저씬데 여차하면 칠 기세더라구요. 맷집으로 이길 상대도 아니고 무섭기도 해서 그냥 내려왔죠.

나의꼼^ ^ 422015-06-13 09:22:40 |신고

도리얌(^-^) 그니깐 무서버 요즘은 소음때문에 무슨일을 당할지 모르니깐 함부로도 못하구

도리얌(^-^)2015-06-13 10:32:54 |신고

나의꼼^ ^ 42 하두 괘씸해서 소음 측정해서 내용증명을 보낼까도 했는데 그건 진짜 이동네 안 살 각오하고 해야 할거 같아서... 그냥 참고 있어요. 길어도 내년엔 이사가겠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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