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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얌(^-^) 2015.06.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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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끼니 걱정을 했더니 언니가 신경 쓰였나봐요. 어제 늦게 와서 반찬을 해놓고 갔네요. 데친브로콜리, 쪽파&게맛살 강회, 쪽파볶음, 동그랑땡까지.
점심까진 별 생각없이 밥만 퍼서 주면 될거 같아요.ㅎㅎㅎ
댓글 32

도리얌(^-^)2015-06-11 11:19:47 |신고

Milk Mommy 쪼아쪼아요~~~ㅋㅋㅋ

Milk Mommy2015-06-11 11:20:07 |신고

도리얌(^-^) 그런날두있어야디

도리얌(^-^)2015-06-11 11:20:58 |신고

Milk Mommy 점심까진 어떻게든 버텨보고, 저녁 메뉴는 꼬 고민모드 가봐야죠.^^

Milk Mommy2015-06-11 11:22:02 |신고

두끼벌었네ㅎ

도리얌(^-^)2015-06-11 11:22:33 |신고

Milk Mommy 근데 애들이 아침을 별로 안먹어서.... 여차하면 뭔갈 해야 할지도 몰라요.

명선즐2015-06-11 11:26:46 |신고

강회는 뭐예요~

도리얌(^-^)2015-06-11 11:27:51 |신고

명선즐 아, 익힌 오징어나 맛살에 익힌 쪽파 감아서 초장에 찍어먹는걸 강회라고 불러요.

명선즐2015-06-11 11:29:04 |신고

도리얌(^-^) 아~~먹어봤지만~강회는 첨 들어봐서리~~

영우야2015-06-11 11:29:34 |신고

좋은언니두셔서 든든하겠어요^^

도리얌(^-^)2015-06-11 11:29:45 |신고

명선즐 명칭이 그게 맞는진 자신없지만... 우리집서는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도리얌(^-^)2015-06-11 11:30:18 |신고

영우야 울 큰언니가 엄마 음식솜씨를 제일 많이 닮아서... 든든해요.

Milk Mommy2015-06-11 11:31:40 |신고

도리얌(^-^) 빙고~강회

서윤♥서정맘2015-06-11 11:34:53 |신고

명선즐,도리얌(^-^) 파강회 맛나지요.
심심하면 오징어도 데쳐놓고.^^

♡포푸♡352015-06-11 11:39:03 |신고

오늘은좀쉬세요^^

도리얌(^-^)2015-06-11 11:39:33 |신고

서윤♥서정맘 저는 잘 먹는 음식은 아닌데 언니가 엄청 좋아해서. 잊을만하면 해놓더라구요.

도리얌(^-^)2015-06-11 11:40:26 |신고

♡포푸♡35 애들이 나가질 못하니 심심하고... 그래서 먹는 즐거움으로 풀려는건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번 새로운 음식을 찾는 녀석들... ㅠ.ㅠ

♡포푸♡352015-06-11 11:41:24 |신고

도리얌(^-^) 애들도 먹는 낙이있어야죵~~~~ㅋㅋ근데 해주는사람이 힘들어서 글지ㅠㅠ

촌아짐2015-06-11 11:42:15 |신고

우렁각시 다녀가셨네요~~^^

도리얌(^-^)2015-06-11 11:42:18 |신고

♡포푸♡35 이렇게 더운날은 걍 선풍기 틀고 잠이나 자던가, 물놀이 가던가 딱 그랬음 좋겠어요. 먹는거야 수박 한통 쪼개 대충 먹었음 좋겠구요.

도리얌(^-^)2015-06-11 11:42:34 |신고

촌아짐 그렇죠.ㅎㅎㅎ 너무 오랜만에 왔다 갔어요.

cms17972015-06-11 12:05:50 |신고

부럽습니다 전 제가 언니 반찬해다 날라주는처지인뎅 콩쥐팥지얘기들아시죵?
ㅠㅠ 제가 구박받는입장

도리얌(^-^)2015-06-11 13:06:14 |신고

cms1797 언니 아들내미가 열흘 가까이 울집서 삼시세끼를 먹으니... 아마 신경 쓰였을 거에요. 학교 안가면서 울집서 살다시피해서.ㅎㅎㅎ

cms17972015-06-11 13:07:19 |신고

도리얌(^-^) 아~~착한 동생님! 저도 착한동생갖고싶네용

도리얌(^-^)2015-06-11 13:08:04 |신고

cms1797 ㅎㅎㅎ 큰조카가 제 넘버원이라서. 이젠 너무 커서 안는건 징그럽지만.

cms17972015-06-11 13:08:41 |신고

도리얌(^-^) 이모가엮쉬~최고여요

도리얌(^-^)2015-06-11 13:10:22 |신고

cms1797 큰조카는 다 이뻐해요. 첫조카인점도 그렇고, 머리가 진짜 좋아서 공부도 잘하고, 사춘기도 한달 방황하더니 넘겨버리고. 여드름 빼면 버릴데 없다고 해도 그냥 웃고.

cms17972015-06-11 13:11:54 |신고

도리얌(^-^) 저희언니가 그른것같더라고요
제가먼저 결혼하고 제가먼저 애낳앗드만
우리큰애만보면 깜빡 넘어갑니당 신기신기

도리얌(^-^)2015-06-11 13:13:04 |신고

cms1797 첫정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지금 꼬맹이를 많이 예뻐하긴 하지만 조카 세넘이 각각 이뻐하는 색이 다른거 같아요.

향수기♡362015-06-11 13:19:23 |신고

굿이네요 나도누가해줬음 좋것당

도리얌(^-^)2015-06-11 13:19:50 |신고

향수기♡36 가끔이라도 이런 날은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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