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좀 흐린거 같아도 시원하고 좋은 아침이예요~
어제 바람에 떨어진 꽃잎을 주어 홀쭉이 하트 만들어서 출장간 내편이한테 새벽에 날려줬다지요~하트받고 내편이하는 말 감성은 꽃띠 소녀라고 아줌마 되려면 멀었다고 하네요ㅋㅋ
신랑 출장 보내고 나면 제 마음이 허전하고 짠하고 걱정되고 그러네요ㅎㅎ다들 그러시겠지만 언제 오려나 오면 뭐 맛난거 만들어줄까 그생각뿐이라는ㅎㅎ
이하트 만레 식구들향한 숙마님의 마음이기도 하지요^^
제마음 받고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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