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루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출근하시는 울식구분들 눈이라도 즐거우시라고 숙마님의 선인장꽃을 올려요ㅎㅎ선인장은 꽃망울이 몇겹으로 생겨 밑부분부터 핀다지요~지난번에 올렸던건 밑부분 꽃이 였고 오늘은 막바지 향연이네요~막바지라도 보름정도는 꽃을 더 볼수있어요~
그리고 올해 생일은 내편이가 정말 아무것도 안해줘서 서운한 마음을 억지로 누르고 있었는데 이거 웬걸???캠핑 다녀온 다음날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큰~ 선물을 받을줄이야ㅎㅎ
안방 붙박이장이랑 엄마방에 돌침대 글구 울집 네번째 냉장고ㅋㅋ이걸 다 나한테 한마디 상의도 읎이 척척 마구마구 들이는 독불장군~안방에서 쓰던 장농은 엄마방에 넣고 우린 새거 들이고ㅎㅎ그래도 이번엔 선택을 잘해서 제맘에 꼭 드니 천만다행이지요~며칠동안 가구 옮기고 정리하느라 만레도 들어 올 시간도 없었던거예요ㅎ
메르스 공포속에 살아야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즐겁게 하루 를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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