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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uk(숙)43 2015.06.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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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루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출근하시는 울식구분들 눈이라도 즐거우시라고 숙마님의 선인장꽃을 올려요ㅎㅎ선인장은 꽃망울이 몇겹으로 생겨 밑부분부터 핀다지요~지난번에 올렸던건 밑부분 꽃이 였고 오늘은 막바지 향연이네요~막바지라도 보름정도는 꽃을 더 볼수있어요~
그리고 올해 생일은 내편이가 정말 아무것도 안해줘서 서운한 마음을 억지로 누르고 있었는데 이거 웬걸???캠핑 다녀온 다음날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큰~ 선물을 받을줄이야ㅎㅎ
안방 붙박이장이랑 엄마방에 돌침대 글구 울집 네번째 냉장고ㅋㅋ이걸 다 나한테 한마디 상의도 읎이 척척 마구마구 들이는 독불장군~안방에서 쓰던 장농은 엄마방에 넣고 우린 새거 들이고ㅎㅎ그래도 이번엔 선택을 잘해서 제맘에 꼭 드니 천만다행이지요~며칠동안 가구 옮기고 정리하느라 만레도 들어 올 시간도 없었던거예요ㅎ
메르스 공포속에 살아야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즐겁게 하루 를 지내보아요~~
댓글 112

엘라맘 호주댁342015-06-08 09:29:00 |신고

jksuk(숙)43 ㅎㅎㅎ 그런 노하우 전수해 주세요 언니~~ 저도 다 잘키우고 싶어요~
요즘 애기랑 좋았다 힘들었다를 반복해요.ㅋ

꽁아예욥~♡♡(37)2015-06-08 09:30:31 |신고

jksuk(숙)43 그람~ 우리 같이 전원주택으로 신나게 돈벌쟈~ ㅎㅎㅎ

jksuk(숙)432015-06-08 09:32:48 |신고

엘라맘 호주댁34 애키울땐 다들 힘들다 하지 키워놓고 보면 그래도 그힘들때가 잴로 행복했구나를 느끼지~언니는 아들 키울때 힘들다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었어~22살 어린나이었지만 모든게 감사하고 사랑스럽고 나만 누리는 행복인거 같고 그래서 힘든적 없었어ㅎ

jksuk(숙)432015-06-08 09:33:06 |신고

꽁아예욥~♡♡(37) 그래~그러쟈^^

엘라맘 호주댁342015-06-08 09:37:33 |신고

jksuk(숙)43 진짜요??와~~대단하시다~~
전 체력도 넘.. 힘들어요.. 신랑이 저질체력이래요..ㅋㅋ 언닌 천사 같아요~~
언니 삶에 감사함이 넘쳐 하늘에서 보시고 축복하시나보다~^^

바부탱이...492015-06-08 09:59:51 |신고

jksuk(숙)43 어머어머느므 행복하겟엉 와우디따부럽부럽^__^

jksuk(숙)432015-06-08 10:06:48 |신고

엘라맘 호주댁34 천사 아니여~그냥 긍정적인 마인드만 갖고있는거지ㅎ힘들어도 애기 추억 많이 남기면서 애기 잘 키워~눈 깜박하니 아들이 아빠보다 더 커있드라

jksuk(숙)432015-06-08 10:08:09 |신고

바부탱이...49 ㅎㅎ언니~진짜 부러워하시는 같아ㅎ

바부탱이...492015-06-08 10:08:54 |신고

jksuk(숙)43 그랭 진짜 부럽다야~...^^

조밍키342015-06-08 10:40:35 |신고

우리아저씨한테 보여줘야겠어요ㅋ

여우2015-06-08 10:57:38 |신고

꽃이 넘 예쁘게 피었네.난 스트레스받으면 화단에 화초보면 풀리더라구

jksuk(숙)432015-06-08 11:05:55 |신고

바부탱이...49 이번에는 이쁜사고 쳐서 억수로 이뻐라 해줬어요ㅎ

jksuk(숙)432015-06-08 11:06:42 |신고

조밍키34보여주고 뭐 갖고 싶어?

jksuk(숙)432015-06-08 11:11:21 |신고

여우 그래요?그럼 스트레스 받을때면 숙이한테 연락하세요~이쁜 꽃 보여드리고 스트레스 확 풀어드릴께요~

♡처음처럼♡482015-06-08 11:31:00 |신고

선인장꽃은 언제봐도 이쁘다~^^
부군님의 서프라이즈 멋지시네~울집 서방도 이런거좀 배워야는데..ㅋ23년 살아도 서프라이즈는 내가 했구만ㅡㅡㅋ그댄 좋겠당~~

jksuk(숙)432015-06-08 11:32:30 |신고

♡처음처럼♡48 저도 평생 저만하다가 이제 돌려 받네요~

♡처음처럼♡482015-06-08 11:33:47 |신고

jksuk(숙)43 나두 곧 돌려받겠지?ㅎ 기다려봐야징~~~ㅋ

jksuk(숙)432015-06-08 11:36:07 |신고

♡처음처럼♡48 그럼요~울서방은 워낙 자질구레 한거까지 자기가 터치해야 되는 성격이라 필요없는것도 마구 사들이기도 해서 골치 아파요ㅎ

엘라맘 호주댁342015-06-08 11:52:04 |신고

언니처럼~긍정적 마인드로~~^^
언니한테 그렇게 큰 아들이 있는줄 몰랐네요~ㅎㅎ 같이 나가면 엄마 안 같을거 같아요~언니 맛있는 점심 드세요~~~

jksuk(숙)432015-06-08 11:59:56 |신고

엘라맘 호주댁34 ㅇㅇ일찍 결혼해서 아들이 22살이야 ㅎㅎ 울아들이 엄마땜에 자기가 나이 들어보인다고 그래도 엄마 젊어서 좋디야ㅋ

촌아짐2015-06-08 13:29:48 |신고

언니 꽃들도 이쁘고~~
서프라이즈선물은 대박이다~~~^^

jksuk(숙)432015-06-08 15:38:33 |신고

촌아짐 ㅎㅎ그렇지?울제부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만 그래도 썩내키지 않지만 잘했다고 이쁘다고 해줬지~

촌아짐2015-06-08 15:40:44 |신고

언냐 궁디 톡톡해줘야 더 큰 써프라이즈가 있을것이야~~~맘껏 누리소서~~^^

jksuk(숙)432015-06-08 15:43:21 |신고

촌아짐 궁디 너무 많이 톡톡 해줘가 요래 되삔겨~뭐라도 하믄 또 이뻐해주라고 제멋대로 하는겨ㅋ

촌아짐2015-06-08 15:44:21 |신고

ㅋㅋ 긍겨~~~~에구 어렵댜~~~~

jksuk(숙)432015-06-08 15:45:37 |신고

촌아짐 니말이 맞다 어려버~그래도 잘 델꼬 살아야지 이왕이믄 이뻐라해주며서ㅎ

촌아짐2015-06-08 15:47:05 |신고

그럼~~~~뭐니뭐니해도 내편이자너~~
서로 이쁘게 잘살자 언냐~~^^

jksuk(숙)432015-06-08 15:48:04 |신고

촌아짐 그랴~오래오래 이쁘레 잘 살자구

엘라맘 호주댁342015-06-08 18:07:24 |신고

엘라맘 호주댁34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엘라맘 호주댁342015-06-08 18:08:14 |신고

jksuk(숙)43 언니처럼 일찍 시집갈걸 후회하면 늦지만~ㅎㅎ 아들이랑 친구처럼~
좋아요~~~전 젊은 엄만 아녀도 맘만은 젊은엄마로 저도 그롷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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