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기사를 보니 화성에 있는 학교들 12일까지 강제 휴교네요. 사태의 심각성은 알고 있었지만... 죙일 집에서만 있어야 하는 꼬맹이와 큰조카는 애꿎은 저만 붙들고 삼시세끼 외에 간식달라 놀아달라 졸라대서요... 바쁘면서도 갑갑하고 그러네요.
어제 만래에 올라오는 캠핑 사진을 보니 더더욱 뜨고 싶은 마음에... 잠시 만래에 들어오질 않았어요. 안보면 그런 맘이 좀 사라질까 싶어서요.
얼른얼른 정리 돼서 무사하게 아이들이 등교 했음 좋겠어요. 더불어 제 취미인 아이쇼핑이라도 좀 편하게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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