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눔 메르스가 문제네요.
평소에도 꽃가루 알러지 있어서 재채기 자주하는 편인데 오늘따라 재채기 한번 하면 심장이 덜컥 내려 앉구요, 또 열나나 싶어 이마를 여러번 짚어보게 하네요.
오늘은 꼬맹이 비염때문에 이비인후과에 아침 일찍 갔는데 가는 중에도 마스크를 쓰고 갔어요. 그러면서 또 오바다 싶어 씁쓸....(헌데 길에서 만난 사람들도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
나온 김에 주말까지 애들 먹을 간식거리 좀 사뒀어요. 헌데... 과연... 며칠이나 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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