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비서 묭시키고 울집 사재기대장은 무슨 캠핑간다고 홈플가서 싹쓸이 해서 네카트 채워 들고오고~에효~
이번에도 말로만 갈꺼면서 저래 사재나 싶어요~
캠핑안가믄 만레 식구들 불러서 옥상 캠핑할꺼예요ㅋ
집에 오니 탱크같은 저놈 청소기가 뙇~~
살림살이마저 자기가 사고 싶은거로 하는 서방 덕분에 난 내가 갖고 싶은거 가져본적 없다는ㅎ
오늘 두루두루 열 올랐다 내렸다 했네요~
그래도 티내지 않고 그냥 넘어가줬다지요~
숙마님은 센스쟁이니까ㅋ
불금 적당히들 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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