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 병원이라 잠자리가 낯설어 그런가 짱짱이가 폭풍태동을 해서 깨는 바람에 잠이 확 깼네요 뱃속 짱짱이도 집떠난걸 아나봐요 ㅜ ㅜ 집에 혼자있을 신랑 생각도 나고 ......문뜩 신랑이랑 한말이 생각이 나네요 제가 그랬어요 난 자기 남편이라고 않무를꺼야 그랬더니 놀래면서 왜? 그러더라구요 남에편이라 남편이래 그래서 신랑이라고만 할꺼야 그랬더니 신랑이 그럼 넌 남편이라고 하지말고 내편이라고 해 그러더라구요 ㅋㄱㅋㅋ 병원오기전 삼겹살 먹음서 한대화인데 ....지금도 무한 내편이 돼주는 신랑 고맙고 사랑한다는 생각이 팍팍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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