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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얌 2015.05.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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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인 저 도리얌은 오늘도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지도보면서 여러번 숙지했는데도 그눔의 샤브향이 어데 있는질 모르겠네요. 곧 약속시간인데...
뭐... 배도 덜 고프니 걍 걷고 있어요. 가다보면 나오겠지 하면서.
댓글 12

빽장금~442015-05-14 11:38:31 |신고

빽장금~44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김경희2015-05-14 11:50:39 |신고

김경희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Milk Mommy2015-05-14 12:12:43 |신고

내두길친뎅ㅎ

Milk Mommy2015-05-14 12:12:48 |신고

Milk Mommy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도리얌2015-05-14 14:14:07 |신고

Milk Mommy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몸이 익는줄 알았어요.ㅎㅎㅎ 모임 무사히 마치고 집에 갑니다~

진주댁~^44^2015-05-14 16:45:15 |신고

오늘 날이 더워서 고생하셨네요.

♡포근푸근♡2015-05-14 17:19:57 |신고

저두 길치에여;;
울구다닌적두있구 경찰아저씨가 데려다준적두있어요^^

도리얌2015-05-14 17:51:03 |신고

진주댁~^44^ 집에 와서 찬무로 샤워를 했더니 너무 좋네요.ㅎㅎ 꼬맹이 데리구 동네 의원엘 다녀 오고 배고프대서 스팸이랑 계란지단 넣어 주먹밥 만들어주니 엄청 먹네요. 저는 이제 식사해요. ♡포근푸근♡ 저두 세살인가 네살때 길 잃어서 어느 아저씨가 파출소에 데려다 줘서 반나절만에 엄마를 만난적 있어요. 딴건 기억 안나는데 짜장면 먹은 기억만.ㅎㅎㅎ 경찰아저씨가 사준 짜장면을 입에 가득 묻히고 자알 먹었다죠. 얼굴은 때꼬장물 흐르는데 짜장 양념까지 묻힌.ㅋㅋㅋ 엄마가 지금도 그때 일이 기적이라 해요.

♡포근푸근♡2015-05-14 17:52:24 |신고

도리얌 저는 큰애낳고선여^^

도리얌2015-05-14 18:07:48 |신고

♡포근푸근♡ 에구... 그럼 더 당황됐겠어요.

♡포근푸근♡2015-05-14 18:08:42 |신고

도리얌 주말부부하다가 홍천으로 갔을때
23살이였는데 그때 넘 모르겠는데 덜컥무서워서;;;;;;;

도리얌2015-05-14 18:10:25 |신고

♡포근푸근♡ 헤구... 전 지금도 종종 헤매요. 요즘은 그냥 가다보면 나오겠지의 마인드가 돼서.. 거기에 어플이 워낙 잘 나오니 더 걱정 없는거 같네요. 그거 없었다면 오늘 같은 날도 파출소로 갔을지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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