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내내 바쁘네요.
엄마 혈액검사 결과 나와서 토요일 위&대장 내시경 예약 해놓고. 이따 꼬맹이 집에 오면 또 데리구 이비인후과 병원에 다녀와야 하고.
내일은 애들 엄마 모임 있어서 참석... 모레는 꼬맹이 학교 개교기념일이라 데리고 에버랜드 나들이 같이 가기로 했구요.ㅎㅎㅎ 뭔 일정이 빠듯해요.
매일 꼬맹이 등하교에 쫓아다니는 일만 안한다면 좀 나을텐데... 울 아부지 덕에 유괴 위험이 있어서 등하교길 시간 따박 맞춰 데리러 갔다 와야 하네요. 동네방네 소문들을 내셔서 금전 노리고 납치도 쉽게 하는 요즘 세상이라 조심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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