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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얌 2015.05.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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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5시에 일찍 쟁반짜장과 탕수육을 먹었답니다. 쟁반짜장은 별로였지만 탕수육은 맛있네요.^^
내일 소개팅이 취소되어(대뜸 카톡 오더니 부모님 모시고 어딜 가게 돼서 못 만나겠다네요. 담에 밥 사겠다 하는데 슬슬 제 맘은 나룻배 타고 동동 떠나가고 있습니다. 연락이 또 올거 같은데 밥 먹은셈 치겠으니 만나지 말자 할거 같습니다.) 내일 뭘할까 고민하고 있네요. 재미나게 보내야겠어요.ㅎㅎ
댓글 12

Milk Mommy2015-05-01 19:24:45 |신고

행운을빌어~♡

도리얌2015-05-01 19:30:15 |신고

Milk Mommy ㅎㅎ 언니~

소리2015-05-01 19:40:11 |신고

님의글은좋아합니다 아쉰점이있다면사진이없다는게살짝아쉽네요ㅋ

도리얌2015-05-01 19:48:21 |신고

소리 엄마가 계셔서 사진을 찍는거 좀... 거시기...해요.ㅎㅎㅎ
사진 찍으려고 핸폰 들면 엄마가 뭐하냐?하시며 눈치 주셔서.ㅎㅎㅎ

소리2015-05-01 20:02:49 |신고

ㅎㅎ네 님글보면순수소녀가 일기쓰듯 그런거같아 글참좋아하는1인입니다

도리얌2015-05-01 20:04:19 |신고

소리 재밌게 봐주시다니 감사하네요. 가끔~~은 사진도 올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친하게 지냈음 좋겠어요.

소리2015-05-01 20:05:57 |신고

ㅎㅎ네^^ ㅇ꼬맹이소식 요새뜸해요ㅠㅠ ㅎ아푸지않고잘지내죠?

도리얌2015-05-01 20:09:46 |신고

소리 ㅎㅎ 그랬나요? 꼬맹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옷 사러 대형마트랑 속옷가게등을 들렀다 왔는데... 맞을거라 생각한 큰 사이즈 트렁크 팬티가 꽉... 낀다네요. 엄마가 입혀보고 박태환이 입는 쫄수영복 같다고 합니다. 내일 바꾸러 가야 할거 같아요. 살좀 뺐다 싶었는데 아직 멀었나봐요. 이런 제 속도 모르고 치즈돈가스와 우동을 박박 긁어 먹으며 멋진 식욕을 자랑하더니 집에 와서 배고프다며 수박을 또 먹네요. ㅠ.ㅠ

소리2015-05-01 20:24:21 |신고

ㅋㅋ 꼬맹이 건강하게자랄꺼예요^^ 홧팅이예요

도리얌2015-05-01 20:24:54 |신고

소리 넵!! 감사합니다.

♡포근푸근♡2015-05-01 22:37:49 |신고

소개팅남자는 낼이 아쉬울꺼에여^^

도리얌2015-05-01 23:09:00 |신고

♡포근푸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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