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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2015.04.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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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올리네요.
다들 잘 지내셨죠?
어젠 몸이 지칠대로 지쳐서 걷지도못할만큼 많이아프고 열도 심하게 낫는데 오늘또일해야하겠기에 아스피린 한알로 버티고 또다시 전쟁터로 출근했네요.
오늘 12시간를 어캐 버틸지 몸도 마음도 힘들고 너무 지치네요.
한달동안 하루만 쉬어서 그런건지.......
아는 지인분이 죽순을 주셔서 껍질까고 한시간 삶긴했는데 푹 삶겨지지가 않네요.요거 어캐 요리해먹어야하는지 한번도 안해봤는데~ ㅠㅠ
댓글 24

살아살아내살들아2015-04-30 10:57:40 |신고

온니~좋은아침!!
아직도많이아파서어찌견뎌요~
안아파야할낀데...저두죽순은안해먹어봐서리

서윤♥서정맘2015-04-30 11:35:59 |신고

몸이 그렇게 안좋은데 괜찮겠어?

서윤♥서정맘2015-04-30 11:37:18 |신고

죽순은 삶아서 찬물에 반나절 담궈놨다가
초무침도 해먹고 볶아도 먹는다더라
많으면 냉동실에 넣어 놓고 생각날때 꺼내먹는데.

행복만땅~^^472015-04-30 11:39:24 |신고

몸을넘혹사시카지말고~~쉴때좀쉬는게나을거같아~~스트레스적게받길바라며~~오늘도화이팅~~!!!!

꼼지락2015-04-30 12:00:18 |신고

언냐 아푸면 안돼~~~~

촌아짐2015-04-30 12:15:41 |신고

언니 힘내요~~!!!!!

나의꼼^ ^ 422015-04-30 12:47:25 |신고

몸이 그리 안좋은데도 일하러갓어 힘들어서 우짜노

Milk Mommy2015-04-30 13:02:25 |신고

Milk Mommy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여우2015-04-30 14:34:11 |신고

살아살아내살들아 좀 괜찮더니 또 뒷머리가 콕콕 찌르네.

여우2015-04-30 14:34:23 |신고

서윤♥서정맘 일은 해야지 어쩌겠어.

여우2015-04-30 14:35:08 |신고

서윤♥서정맘 죽순 몸에 좋데서 초무침해봐야겠어.^^

여우2015-04-30 14:35:38 |신고

행복만땅~^^47 넹 감사해요.요번주는 못쉬고 담주 금요일 쉴려구요.^^

서윤♥서정맘2015-04-30 14:35:50 |신고

여우 맛나게해서 먹고 기운내~
친구야, 내가 맘이 아프다.

여우2015-04-30 14:36:04 |신고

꼼지락 걱정해줘서 고마워~^^

여우2015-04-30 14:36:21 |신고

촌아짐 고마워~^^

여우2015-04-30 14:36:50 |신고

나의꼼^ ^ 42 쉴수가없어서

여우2015-04-30 14:37:23 |신고

서윤♥서정맘 고마워~
오늘도 난 연장근무라 9시에 퇴근야

여우2015-04-30 14:37:39 |신고

Milk Mommy 고마워요~^^

최영란2015-04-30 16:48:51 |신고

여우 건강해야지.~~~~~아프지말구 스트레스받지말구 일도 살살..~~~~더운데 몸잘챙기구..~~수고.~~^~

jksuk(숙)432015-04-30 17:48:42 |신고

여우 울신랑이 너무 좋아하는 죽순ㅎ
죽순숙회 죽순무침 돼지고기볶음 다 맛있어요

jksuk(숙)432015-04-30 17:50:31 |신고

여우 쌀뜨물로 삶고 삶은 물에 그냥 두고 식히는게 젤맛있어요

여우2015-04-30 18:51:08 |신고

최영란 웅~~ 고마워.
친구도 아프지않게 건강잘챙기도록해~^^

여우2015-04-30 18:51:43 |신고

jksuk(숙)43 근데 한시간 삶아도 겨우 젓가락 들어가더라고

최기석2015-05-03 11:20:52 |신고

여우 먹기좋게 찢어서 들깨즙해서 드시면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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