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드시라고 팥칼국수 하고 있어요.
몇해전에 이거 한다고 시도 했다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와서 위아래집에 갖다 퍼 날랐던 아픈 추억이 있어서... 오늘은 적당한 양을 맞추기 위해 세심히 신경쓰고 있답니다.
묵은 쫌 쑤는데.... 팥칼국수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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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사이에 끓어올라 한번 넘쳤네요.
물을 너무 많이 잡아 이번에도 성공적이진 않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맛있게 드셔주시네요.
점심 한끼 대~~~충 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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