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어머니가 시누네 청소랑 빨래 널어주러 가야한다며 저에게 또 여관 빨래 널라고 시키셨어요 어젠 수건만 60장가까이 ㅜ ㅜ 옷빨래랑 수간빨래랑 들고 3층 옥상을 오르락내리락 한게 무리였나봐요 어제밤에 응급실와서 입원했네요 병원에서 절대 안정해야한다고 하네요 ㅜ ㅜ 설거지며 주방일도 일체 금지 라고 하시네요

짱짱맘 2015.04.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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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어머니가 시누네 청소랑 빨래 널어주러 가야한다며 저에게 또 여관 빨래 널라고 시키셨어요 어젠 수건만 60장가까이 ㅜ ㅜ 옷빨래랑 수간빨래랑 들고 3층 옥상을 오르락내리락 한게 무리였나봐요 어제밤에 응급실와서 입원했네요 병원에서 절대 안정해야한다고 하네요 ㅜ ㅜ 설거지며 주방일도 일체 금지 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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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맘2015-04-22 11:30:59 |신고

홈런민혁엄마 빨래너는것 가지고 그러냐 더 유난떠시니 않할수가 없어요 파도 앉아서 하는게 뭐가 힘드냐 그러시는데요 뭐 ㅜ ㅜ

짱짱맘2015-04-22 11:31:13 |신고

전주연 36~ 글쎄요 ㅜ ㅜ 잘모르겠어요

홈런민혁엄마2015-04-22 11:32:19 |신고

짱짱맘 하지마세요 ㅠㅠ전 유난떨테니까 유난안떠는 어머님이 하라고하세요 전 하도 대놓코 질러대서 저나도 안하시고 오라고도 안하시네요ㅠ

짱짱맘2015-04-22 11:32:56 |신고

홈런민혁엄마 저도 나가면 그래야할까봐요 ㅜ ㅜ

홈런민혁엄마2015-04-22 11:33:32 |신고

짱짱맘 헐 ㅠㅠ 모시고사시나봐요 ㅠㅠ

짱짱맘2015-04-22 11:33:49 |신고

홈런민혁엄마 네 ㅜ ㅜ

홈런민혁엄마2015-04-22 11:35:13 |신고

짱짱맘 나가세요 약속있다하고 나가버리세요 신랑분이랑 가치 집에가세요 ㅎㅎㅎ그래서 시키시면 맘님은 신랑시키세요 막 아푸다고 힘들다고 드러누워버려요

짱짱맘2015-04-22 11:36:38 |신고

홈런민혁엄마 신랑이 퇴근함 설거지도 해줄려하고 쉬는날이면 청소 빨래 다해줘요 근데 시어머니가 보심 눈치주세요 일하는사람 시킨다고요 근데 신랑이 눈치것 잘도와주네요 ㅎㅎㅎ

홈런민혁엄마2015-04-22 11:38:24 |신고

짱짱맘 ㅎㅎㅎㅎㅎ 전 명절때도 대놓쿠 시키는데요 그런거눈치보면 못해요 그래도 신랑분이 마니 도와주셔서 다행이네요 임신중이신데 시부모님 눈치보느라 힘들겠어요 ㅠ

짱짱맘2015-04-22 11:39:31 |신고

홈런민혁엄마 그래서 신랑이 분가를 서둘러줘요 고맙죠 그래도 절 생각해주니까요

홈런민혁엄마2015-04-22 11:40:37 |신고

짱짱맘 애기한테 안좋으니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ㅜㅜ

짱짱맘2015-04-22 11:41:21 |신고

홈런민혁엄마 그래야죠 지금은 아가만 생각할래요

홈런민혁엄마2015-04-22 11:42:20 |신고

짱짱맘 분가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

짱짱맘2015-04-22 11:42:45 |신고

홈런민혁엄마 네 그래야죠 아가 건강할게 낳을때까지도요 ㅎㅎ

전주연 36~2015-04-22 11:51:07 |신고

짱짱맘 힘내세요~시댁과 거리는 멀수록 좋은거 같아요...얼렁 나오세요

짱짱맘2015-04-22 11:53:36 |신고

전주연 36~ 네 저도 다시한번 느껴요

Ms.Ethan-Kim(41)2015-04-22 11:56:29 |신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ㅠ

짱짱맘2015-04-22 11:56:48 |신고

Ms.Ethan-Kim(41) 네 감사합니다

eunlove~♡2015-04-22 12:23:22 |신고

eunlove~♡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김경희2015-04-22 12:55:18 |신고

아기소식은요

짱짱맘2015-04-22 12:56:39 |신고

김경희 심장소린 괜찮다고 하는데 경과를 지켜봐야한데요 더큰병원으로 옮길 수 있다네요 ㅜ ㅜ

김경희2015-04-22 12:58:59 |신고

힘내세요
마음이아프네요
아기가진정되어서퇴원했으면좋겠어요

이진아2015-04-22 15:58:09 |신고

이진아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짱짱맘2015-04-22 15:59:08 |신고

김경희 네 제발 주수 잘채우고 건강히 나오길바래요 한달만 있으면돼는데 ㅜ ㅜ

김경희2015-04-22 16:20:56 |신고

힘내라고말밖에할게없네요
얼른시부모님곁을벗어나요

짱짱맘2015-04-22 16:22:12 |신고

김경희 그방법말고 길이없는거 같아요 좀더 기달렸다 합칠껄 후회해요 ㅜ ㅜ 신랑이 살이 쪽빠져서 않돼겠어서 임신한길에주말부부 급하게 청산했는데 지금은 살짝후회되네요

김경희2015-04-22 16:37:39 |신고

그래도신랑이옆에있어서다행이지요
신랑없으면속이상해서홧병났을거에요

크리스탈2015-04-22 17:27:14 |신고

짱짱맘 아욧..나쁜 시엄마ㅠ_ㅠ 혼내줄까보다
자기 딸이면 그랬을까??
여튼..시월드는 어쩔수 없다니깐 몸조리 잘하고. 아기를 위해서..쯧

짱짱맘2015-04-22 17:44:31 |신고

크리스탈 네 아가위해서도 힘내고 홧팅해야죠 딸은 아니어도 식구라고만 생각해도 이러지않을껀데 좀 그러네요

크리스탈2015-04-22 17:57:31 |신고

짱짱맘 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