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을 새도 없이 또띠아 피자를 먹어버린 덕분에.ㅎㅎㅎ 사진은 없습니다.
꼬맹이 또띠아피자(레귤러사이즈네요.)를 한판 다 먹고. 두유 먹고... 청포도 다섯알 먹고는 배부르다고 배를 통통 치네요.
좀 있음 태권도 가는데 배아프다 하는건 아닌지...
아침에 울 꼬맹이 깨우다 식겁한게... 자는동안 저도 모르게 코를 팠었나봐요. 쌍코피가 또 나서 베게가 피로 물들어 있고. 이불도. 매트도... 마치... 저 중학교때 모습을 보는것 같아 충격이 컸죠.(이 고모를 닮으려면 좀 좋은걸 닮지 왜 그런걸 닮았누~)
암튼 병원 가서 콧속에 연고 바르고 약 처방 받아서 왔어요. 콧속이 많이 헐었다네요.
요렇게 잘먹고. 잘쉬고...해서 콧속 비염도 후딱 사라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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