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도 그렇고... 꼬맹이 이비인후과 데려가려했는데 비가 너무 와서 감기에 또 걸릴수도 있어서... 내일로 미루고.
꼬맹이 먹고파하는 피자를... 만두피를 이용해서 만들어줄까봐요.
.....울 꼬맹이가 점심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배고프다 해서 혹 기생충이라도 있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생각해보니 학교 급식을 너무 적게 먹고 오는거 같더라구요. 욘석은 보통 어른 여자만큼 먹는데... 양을 적게 먹고 오는겐지 학교 끝나고 오면 먹을것부터 찾네요.(밥 더달라 하지 그랬냐 했더니... 애들이 그러면 놀린다네요. 에휴~)
그래서 오늘부터 오후3~4시 사이엔 좀 든든하게 먹을 간식을 준비키로 했어요. 그 첫타자로 만두피자...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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