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 와서 갈매기 새우깡 좀 주다가.... 본인 입으로 직행시키네요. 바람도 세고. 춥고... 회만 떠서 다시 집으로 갑니다.

향수기♡362015-04-10 16:31:29 |신고

도리얌 아고 웃긴다 넘맛났나부네요ㅎㅎ

도리얌2015-04-10 16:36:00 |신고

♡포근푸근♡ 동네서 천원짜리 세봉지 들고 와서 반봉정도 뿌리고 나머지를 애가 다 먹고 있어요.ㅋㅋ *카카양* 갈때는 피곤하다고 뻗어 자더니 집에 가는 길은 새우깡 쩝쩝이며 잘 노네요.ㅋㅋㅋ 향수기♡36 제가 두개만 달랬더니 진짜 두개만 주네요.

♡포근푸근♡2015-04-10 16:36:55 |신고

도리얌 오늘 저두 아들램이랑 데이트좀해보까영~~~새우깡좀가지가까부당ㅋㅋ

도리얌2015-04-10 16:38:02 |신고

♡포근푸근♡ ㅎㅎㅎ 좋죠

♡까꿍♡2015-04-10 17:10:46 |신고

도리얌 새우깡은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다조아하죵ㅋㅋ

나의꼼^ ^ 422015-04-10 17:11:45 |신고

도리얌 아들램데이뚜 좋아 겟네요

도리얌2015-04-10 17:11:54 |신고

♡까꿍♡ 그래도 저녁에 밥 먹겠다고 반봉지 남기네요... 겁나 먹구서 밥먹을 배 남겨뒀단 말에 빵-!! 터졌어요.

도리얌2015-04-10 17:12:40 |신고

나의꼼^ ^ 42 잠시 비린 바다향을 콧속에 넣고 왔어요.ㅎㅎㅎ 욘석은 그냥 나온게 좋았던 듯

♡까꿍♡2015-04-10 17:15:20 |신고

도리얌 ㅋㅋ귀엽네용 밥들어갈공간남겨두고ㅋㅋ아구배야ㅋㅋ

나의꼼^ ^ 422015-04-10 17:20:07 |신고

도리얌 잘햇네요 한번씩 바람쐬고 ㅎ

도리얌2015-04-10 17:23:36 |신고

♡까꿍♡ ㅎㅎㅎ 가끔은 무서워요. 저 식탐이...ㅋㅋㅋ 나의꼼^ ^ 42 오랜만에 나왔어요. 내일도 벚꽃축제 계획이 있어서 간만에 바쁘네요.

♡까꿍♡2015-04-10 17:24:04 |신고

도리얌 잘먹구건강하면최고죠 ㅋ

홈런민혁엄마2015-04-10 17:26:53 |신고

천사네요 귀여워욤

도리얌2015-04-10 17:27:22 |신고

♡까꿍♡ 병원에서 이제 살을 빼야 한대서.(항암치료 견디려면 잘먹어야 한다고 약줄땐 언제고 이제는 살빼야 한다네요.) 고칼로리는 이렇게 아주 가끔 줘요

♡까꿍♡2015-04-10 17:28:57 |신고

도리얌 아~~그렇군요 그럼조심해야겠어요 너무많이먹음안되겠네요 아들이많이아팟나보네요

도리얌2015-04-10 17:35:10 |신고

홈런민혁엄마 얼굴이 이쁜형은 아닌데.(객관적 판단에서) 행동이나 말하는게 정말 이뻐요.

꼬기사랑 ^^402015-04-10 17:44:00 |신고

아들과 즐건시간보내셨네요...추워도 행복했을듯~~^^

조밍키342015-04-10 17:59:54 |신고

그래도 힐링하구오셨ㄴㅔ용^^

도리얌2015-04-10 18:03:08 |신고

꼬기사랑 ^^40 이제 집에 왔어요.... 기껏 먹겠다고 회를 떠왔는데 그닥 땡기질 않아서 엄마 혼자 고군분투 중이시고... 도착하고 알았는데... 만오천원짜리 국내산 낙지가 없네요. 횟집서 빼먹은...(울 꼬맹이 삶아서 먹일려 했더니 절로 제기랄~이라 외쳐집니다.)

도리얌2015-04-10 18:04:10 |신고

조밍키34 잠깐 돌고 오는건 좋은거 같아요. 헌데 오늘따라 갈매기들이 뭘 잘못 먹었나 디립다 우리 차에다 옷에다 실례들을 해놔서... 뒤끝 작렬하게 하네요.

꼬기사랑 ^^402015-04-10 18:04:12 |신고

도리얌낙지 계산은 하신거여용..?

조밍키342015-04-10 18:06:16 |신고

도리얌 ㅋㅋㅋ그런일이 ㅋㅋㅋ

도리얌2015-04-10 18:08:00 |신고

꼬기사랑 ^^40 네 회뜬거까지 해서 계산 했어요. 현금... ㅠ.ㅠ

도리얌2015-04-10 18:09:15 |신고

도리얌 울 꼬맹이 등뒤에 무늬를 만들어놔서 급히 물티슈로 닦기는 했는데 얼룩 졌어요. 거기다 차 출발 하려는데 위를 비행하는 듯 하더니 허연... 거시기를 쫘아악-!!!

☆넌뭐냐!☆2015-04-10 18:20:48 |신고

회맛있게땁.. ㅋ 배가고파그런가..더땡기는듯해요 불금보내요 ㅎ

도리얌2015-04-10 18:22:41 |신고

☆넌뭐냐!☆ 맛있다는데... 전 또 입맛 상실이네요. 예의상 두점 먹고 일어났어요.

☆넌뭐냐!☆2015-04-10 18:34:20 |신고

아고~~~그래도 더드시징~~^^ 저두입맛좀없어봤음ㅜㅜ

크리스탈2015-04-10 21:01:23 |신고

도리얌 ㅎ 아들넴 넘 귀요미네요
울애는 저맘때 무서워서 ㅋ 갈매기한테 주지도 못했다네요
엄마가줘..하면서 뒤에 숨어서 먹기만..했는데..―,.― 지금은 고3맨날 짜증만 낸답니다

도리얌2015-04-10 21:28:03 |신고

☆넌뭐냐!☆ 감기 한달 넘게 앓고서 가끔 이러네요. 밥 자체가 싫을때가 있어요.

도리얌2015-04-10 21:31:50 |신고

크리스탈 갈매기가 깡패입니다. 우리가 서서 새우깡 봉지(이건 어캐 또 아는지)를 뜯자 마자 어데서 텨 나온건지 갈매기 30~40여 마리가 몰려와서 마치... 새우깡을 내놔라 하는거 같더라구요. 안주면 해를 끼칠것처럼... 얘들도 평일이라 별로 못 얻어먹었는지 필사적으로 받아먹는데... 진심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