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부모님 외출하시는날이라 혼자 점심을 먹었어요 그래서 내가 요즘 젤땡기는 짜장면 ~~~폭풍흡입하고 기분좋게 집에 왔지만 날 기다리는건 마늘 한다라이 ㅜ ㅜ 아침에 시어머니 하시는말씀 겨울에 다까서 빠놨다 어려놨어야 하는데 못했다고 하면서 절탓하며 짜증을 내시네요 ㅡ ㅡ난 마늘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말이에요 ㅜ ㅜ 결론은 저보고 이많은걸 다까놓으란거죠 .....빨리 나가야지 ....아직 이사날이 않잡혀서 우울해요 ㅜ ㅜ

짱짱맘 2015.04.10 12:57

오늘은 시부모님 외출하시는날이라 혼자 점심을 먹었어요 그래서 내가 요즘 젤땡기는 짜장면 ~~~폭풍흡입하고 기분좋게 집에 왔지만 날 기다리는건 마늘 한다라이 ㅜ ㅜ 아침에 시어머니 하시는말씀 겨울에 다까서 빠놨다 어려놨어야 하는데 못했다고 하면서 절탓하며 짜증을 내시네요 ㅡ ㅡ난 마늘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말이에요 ㅜ ㅜ 결론은 저보고 이많은걸 다까놓으란거죠 .....빨리 나가야지 ....아직 이사날이 않잡혀서 우울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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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살아내살들아2015-04-10 13:17:32 |신고

Milk Mommy 온넝가~~야

살아살아내살들아2015-04-10 13:17:37 |신고

Milk Mommy 히히

Milk Mommy2015-04-10 13:17:41 |신고

짱짱맘 다맡기셔요쬐금만하시고,,,,

Milk Mommy2015-04-10 13:17:56 |신고

살아살아내살들아 그랴~~~~~또이런다내가ㅎㅎ

cool한그녀2015-04-10 13:18:07 |신고

짱짱맘 글쿤요~쫌만더화이팅하세여^^가까이있으면마늘까는거도와드리고싶네여

짱짱맘2015-04-10 13:18:12 |신고

Milk Mommy ㅎㅎㅇ 지난번파도 5단넘는거 거의 반은 신랑이 까줬어요 ㅎㅎ

짱짱맘2015-04-10 13:18:32 |신고

cool한그녀 아이구 고생이죠 마늘깜 손가락 쓰려요

짱짱맘2015-04-10 13:18:43 |신고

cool한그녀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cool한그녀2015-04-10 13:19:51 |신고

짱짱맘 그냥슬슬하세여~홧팅!!

짱짱맘2015-04-10 13:23:39 |신고

cool한그녀 네 감사합니다

깜보야~^^♡2015-04-10 13:39:11 |신고

짱짱맘 에공 짜장면은 맛있게 먹구 마늘깔라면ㅠ쉬엄쉬엄하세요~^^

짱짱맘2015-04-10 13:39:40 |신고

깜보야~^^♡ 네 지금 열심히 까고있어요

꼬기사랑 ^^402015-04-10 13:55:42 |신고

꼬기사랑 ^^40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태희윤희맘2015-04-10 14:00:17 |신고

에그~같이 까주야되는디ㅠ 힘내요

짱짱맘2015-04-10 14:08:22 |신고

태희윤희맘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ㅜ ㅜ

꼼지락2015-04-10 15:06:49 |신고

헐....
임산부가 앉아 하긴 힘든데....
우째요 대신 까줬음 좋겠네

짱짱맘2015-04-10 15:07:46 |신고

꼼지락 그래도 어쩌겠어요 ㅜ ㅜ 않해놓은 몇일을 달달 볶으실테니 해야죠 시누네 김치담가보내실려고 저리 서두르시는데 힘들어도 해야죠 ㅜ ㅜ

꼼지락2015-04-10 15:08:26 |신고

짱짱맘 아놔 시누김치 해줄라구 임신한며늘 힘들게하시다니.....

짱짱맘2015-04-10 15:15:03 |신고

꼼지락 집에 반찬해놓음 말도안하시고 다퍼다주세요 ㅜ ㅜ 그래서 식비가 두배가 더들어요 ....저힘든건 생각않아세요 시누 일하면서 김치담그고 반찬하기 힘들다고만 생각하시죠 시누네 애들은 다커서 손갈것도 없는데요 ㅡ ㅡ시누네는 주말마다 놀러가는데 저흰 시어머니 성화에 주말마다 시누네 가져다줄 채소뽑고 다듬고 쉬질못하네요 ㅜ ㅜ

향수기♡362015-04-10 16:29:17 |신고

나쁜 시어머니 음 자기딸 귀한지 알면 며느리도 좀 이쁘게 봐주지 넘해요 남편이 그맘 그래도 알아주시니 쉬엄쉬엄하셔요

짱짱맘2015-04-10 16:49:25 |신고

향수기♡36 그러거 아시는분이면 시키시지않지요

홈런민혁엄마2015-04-10 17:29:55 |신고

남편이랑 가치하세요 ㅜㅜ

짱짱맘2015-04-10 17:35:15 |신고

홈런민혁엄마 그래야죠 ㅎㅎ

짱이엄마2015-04-10 18:43:49 |신고

요즘에도 이런시어머니가 계시네여 그래도 당신손주를뱃속에품고있는데 넘하시네ㅠ

짱짱맘2015-04-10 19:00:39 |신고

짱이엄마 애긴애기구며느린 며느리죠 ㅜ ㅜ 그런거 몰라요 딸은 힘들어서 당연히 틈만있음 쉬야한다고 하시고 며느린 빈혈땜에 큰병원 다녀도 고기한근이나 걱정되는 말한마디없으세요 옛날엔 임신했어도 밭일다했다는 소리만 하시죠 ㅡ ㅡ

짱이엄마2015-04-10 19:08:49 |신고

너무하시네 시어머니가연세가많으신가봐여?그래도 엄연히님도 당신의며느리이기전에한집안의딸인데 참그렇네여 어떻게 당신자식힘든건알면서 며느리도자식이거늘 ....

짱짱맘2015-04-10 19:10:42 |신고

짱이엄마 젊은세요 ㅜ ㅜ 우리엄마보다도 젊으세요 제가 임신하고 일쉬는게 못마땅 하셔서 더그래요 ㅜ ㅜ

짱이엄마2015-04-10 19:12:18 |신고

짱짱맘 헐!젊으신분이....이리말해도되려나모르겠찌만 심보가좀고약하신거같애여!

짱짱맘2015-04-10 19:13:26 |신고

짱이엄마 아들도 인정하는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아직 젊고 기운있으시니까 그러실수도 있다 하고 좋게 생각할래요

짱이엄마2015-04-10 19:14:39 |신고

짱짱맘 시어머니젊으실때 할수있음하루빨리 분가하시는게 님사는길일꺼같애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