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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쩡이
2015.04.06 22:43
1
21
오늘저녁은 춘장으로 짜장만들어서 짜장면과 짜장밥
냉동실털어 해물넣고 짬뽕탕 만들어서 먹었어요!
늘..ㅜㅜ 신랑이랑 딸램아들 먹이고나면..
전..입맛이 사라지네요..ㅜㅜ
육아는..왜이리.. 지치고 힘든걸까요ㅜㅜ
첫째 딸도 활동적이라 아들못지 않게 힘들다고생각했는데...하..첫째는 아무것 도아니였네요..,둘째아들...너무너무 힘적으로도
딸리고 겁도없고..ㅜㅜ 다칠까봐ㅜ매일 심장이 쿵쾅쿵쾅..진짜..아들키우면 이놈의시키가그냥나온다더니.
언성도 높아진다더니..제가지금딱그러네요.ㅜㅜ
혼자서맥주마시면서 힘든 육아일기 주저리주저리해봣어요ㅎ애들다재우고지금 이시간이 저에겐 가장 편하고 즐거운시간이네요♡♡♡
댓글
22
꼬맹이
2015-04-06 2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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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맛나게써요ㅎ 짜장면 안먹은지도 꽤오래됀듯해요ㅎ
홈런민혁엄마
2015-04-06 22: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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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말 힘들어요 17개월 아들ㅠㅠ 기저귀갈때 도망가고 밥한번 먹일라차면 전쟁ㅜㅜ 뱃속엔 둘째있는데 배잡고 흔들고 ㅜㅜ 하루하루 멘붕이에요ㅜㅜ
쩡쩡이
2015-04-06 22: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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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오랜만에 해줬드니 가족모두 잘먹더라구요~^^
살아살아내살들아
2015-04-06 22: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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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침샘자극....맛있겠어요!!
wts
2015-04-06 2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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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만들어 먹는것좋아하는데. 눈맛으로 곱배기 먹었네요 감사감사
나는나36~~^^♡
2015-04-06 22: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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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 마구 마구 넘어가용~^^~
쩡쩡이
2015-04-06 22: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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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민혁엄마
저희아들ㅜ16개월이예요..ㅜㅜ한달차이네요ㅎㅎ
기저귀갈때...옷입힐때..장난이아니예요ㅜ편히갈아본적이없어요.,ㅜㅜ배까지불러서 더힘드시겠어요! 한때라생각하고 힘내자구요!!
홈런민혁엄마
2015-04-06 22: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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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쩡이
제발 둘째는 딸이길 바래고있어요 남자아가들은 애기인데도 힘도세고 우왁스러워요 같이 힘내봅시다
쩡쩡이
2015-04-06 22: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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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살아내살들아
저는..중간중간 간보고 맛보느라 입맛이딱~사라져서 먹어보진 않았어요!그래도 먹을만했는지 남기지않고잘먹었네요ㅎㅎ
별이맘☆☆☆
2015-04-06 2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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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참 힘들죠ㅜ 애들자는 시간이 우리에겐 휴식이죠ㅎ그맘알아요..
조밍키34
2015-04-06 22: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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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없어서 공감은 못하지만 부러워요^^
쩡쩡이
2015-04-06 22: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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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s
가끔집에서 요렇게 중국집 놀이해도 괜찮을듯여^^가격도저렴하고 든든하게좀더건강하게 먹을수 있는거같아요ㅎ
꼼수탱이778264
2015-04-06 22: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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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탱이778264
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쩡쩡이
2015-04-06 23: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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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36~~^^♡
짜장면 한그릇 같이드셔용ㅎㅎㅎ
wts
2015-04-06 2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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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음식솜씨가 그렇게좋으세요?다양한 메뉴를 하시네요
쩡쩡이
2015-04-06 23: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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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민혁엄마
이쁜딸이길 저도같이바랄께요^^ 같이힘내용^^
쩡쩡이
2015-04-06 2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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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맘☆☆☆
네ㅎㅎ진짜 혼자 티비보면서 맥주마시는타임이 젤 좋아요^^
쩡쩡이
2015-04-06 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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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밍키34
한참놀고즐길나이에..
엄마가 되다보니.. 우울증이좀..쉽게오더라구여..ㅜ
조밍키34
2015-04-06 23: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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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쩡이
한참놀고 즐겨도 별거읍어요ㅠ 나중에 애들크믄 젊은엄마닌깐 그때 여유롭게노심이. . . ^^;힘내세요~!
쩡쩡이
2015-04-06 23: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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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밍키34
좋은말씀 감사해요~^
쩡쩡이
2015-04-06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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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밍키34
^^
아이홈미트
2015-04-06 23: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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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저도 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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