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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맘 2015.04.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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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 라고 해야할까요? ㅜ ㅜ 기분좋게 짜장면 흡입한 나오는데 시어머니 전화가 ....세탁기에 빨래 돌려놨다 옥상에 널어라 ~ 세탁길 열어보니 이불이랑 수건을 (여관하시거등요 ) 잔뜩빨아 놓으셨네요 물에 젖어 무거운 빨래 꺼네 3층까지 4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하며 빨래 널고 내려왔어요 ㅜ ㅜ 수건만 40장은 돼는거 같아요 어제 돌시신거 같은데 널고 나가시지 꼭 절 시키시네요 .....
댓글 47

짱짱맘2015-04-02 13:24:33 |신고

콩콩이~~ 신랑이참다가 말해줘요

jksuk(숙)432015-04-02 13:25:33 |신고

짱짱맘 빨리 집알아보구 분가하세요
자꾸 스트레스 받으면 아가한테 안좋으니까

짱짱맘2015-04-02 13:26:09 |신고

jksuk(숙)43 네 신랑이 시간만남 집알아보러다녀요 이러다 피말라죽겠다구 ㅜ ㅜ

빽장금~442015-04-02 13:28:25 |신고

힘내세요 ㅜㅜ 짜장면 한그릇 더하시고 ㅎㅎ

짱짱맘2015-04-02 13:29:22 |신고

빽장금~44 배는 이미불러요 ㅋㅋ

나는나36~~^^♡2015-04-02 13:39:05 |신고

글게용~~힘드시겠어용~^^~

짱짱맘2015-04-02 13:40:01 |신고

나는나36~~^^♡ 힘들어도 신랑보고 참고 사는거죠

이은주2015-04-02 13:59:59 |신고

이은주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이미경2015-04-02 14:12:20 |신고

진심이 통하지도 않고 언젠가는 그때에도 몰라줍니당ㅠ 그러니 부디 선을 그어 강하게 행동하시길~ 경험담이니 새겨 들으시고 자기 자신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셔야해요
더군다나 임산부는 세계인권기구에서도 보호하는 귀하신 몸^-^

짱짱맘2015-04-02 14:12:46 |신고

이미경 ㅎㅎㅎ네

도리얌2015-04-02 14:17:04 |신고

만삭인때가 너무 오래전이라 잊으셨나보네요. 그래도 이해 안되는게 당신 손주를 품고 있는 며느린데 그리 부리고 싶으실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뱃속 손주 부리는거나 다름 없는데.

Milk Mommy2015-04-02 14:35:34 |신고

Milk Mommy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Milk Mommy2015-04-02 14:36:38 |신고

저도시어머니땜시벙어리냉가슴마니앓았는디ᆢ같은여자끼리잘좀해주시지홀몸도아닌디,,,힘내세용♡

짱짱맘2015-04-02 14:44:03 |신고

Milk Mommy 우리시어머닌 며느린 여자도 사람도 아닌 그저 집안일이나하고 밥축대는 식충인줄알아요 ㅡ ㅡ

Milk Mommy2015-04-02 14:48:40 |신고

짱짱맘 헐~~~~~눈물나네요요즘같은시대에 ~~~너무하시네요ㅜ

짱짱맘2015-04-02 14:49:24 |신고

Milk Mommy 임신해서 쉬는데 애기낳음 말않해도 일할껀데 끝까지 일할생각 없냐고 볶으시더라구요 ㅡ ㅡ

쑥이~^^2015-04-02 15:06:05 |신고

쑥이~^^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도리얌2015-04-02 15:09:55 |신고

짱짱맘 헐~ 이담에 나이 드셔서 며느리 미움 받으실라고... 기브앤테이크라고 오는게 있어야 가는게 있는법인데. 물론 자식이니 부모에게 잘해야 하는거겠지만 서로 잘해야 하는 법인데

짱짱맘2015-04-02 15:10:28 |신고

도리얌 자식도리만 찾으셔요 어쩔수없죠 ㅜ ㅜ

나란여자~2015-04-02 15:19:46 |신고

짱짱맘 짜장면 잘 드셔 좋았는데
ㅠㅠ 넘 하시네요 진짜ㅡㅡ

짱짱맘2015-04-02 15:20:46 |신고

나란여자~ 그러게요 삼층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숨이 턱까지차니 서럽더라구요 ㅜ ㅜ

솔이맘 342015-04-02 16:33:00 |신고

솔이맘 34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랑줌마2015-04-02 20:00:29 |신고

이궁~고생하셨겠네요..
정말 글볼때마다 정말 너무한다생각해요..잘해주셔도 모자른판에..지금은 편히 쉬시는거죠?

바부탱이...492015-04-02 20:44:18 |신고

짱짱맘 넘고생하시네요 ㅠㅠ 시엄니가 나이가 70이안되셧죠? 어째거든맘이아프네요ㅠㅠ나중시엄니본인아프시면우찌하실려고 글구본인여자이면서 무슨조선시대얘길하네요 완죤어으업네요-_- 아니며느리 도친정가면 귀한자식인데...세상. 식충이 일하는 머슴이로 생각하다니. 정말 헐헐이네요 그시엄니 완존깡무식하네요 ㅠㅠ

짱짱맘2015-04-02 20:46:12 |신고

바부탱이...49 이제 60이세요 저희엄마보다도 젊으세요

짱짱맘2015-04-02 20:46:54 |신고

랑줌마 이제 밥하고 설거지했어요 ㅜ ㅜ

바부탱이...492015-04-02 20:50:39 |신고

짱짱맘 맞네젊으니 그리 시키네. 나참. 우찌 생각이완죤 못때먹은 분이네 ㅠㅠ

랑줌마2015-04-02 20:51:33 |신고

ㅠ맘이 아프네요..나이도 안많으신분이..
저희 시모도 조금 어이없는 분이지만 이만큼은 아닌데..많이 피곤하시겠어요
편한밤되시면 좋겠어요

짱짱맘2015-04-02 20:59:05 |신고

랑줌마 그러게요 전엔 않그러시더니 제가 일을 쉬면서 부터 저라시네요 ㅡ ㅡ대놓고 혼자 벌어선 못산다고 그럼서 싫은 내색을 하시네요 십년넘게 쉬지않고 일했는데 ....

랑줌마2015-04-02 21:10:17 |신고

짱짱맘 노후에 어쩌시려고~~
저아는분이 며느리한테 잘 해주시는데 그분은 며느리한테 보험드는거라고~
노후보험이라며 말한적있는데..
아가도 많이 힘들겠어요..
남편분한테 다푸시고 님도 아가도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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