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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맘 2015.03.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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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까도 끝이 없는쪽파 한5단은 돼는거 같네요2단정도 다듬다 누웠어요 ㅜ ㅜ 어제 식구들있을때 까라고 함 금방할텐데 꼭 심술맞게 다들 나가고 저보고 다까놓으라고 하고 나가시는 시어머니 ㅡ ㅡ이중반은넘게 시누네로 고고 김치도시누네 묵은지 먹는다고 새로 담그신다네요 그럼 당신이 직접하시지 꼭 몸않좋고 만삭이 며느리를 시킬까요? 주말엔 마늘만 냉면사발로 두사발깠어요 정말 하루빨리 분가하고 싶네요 ㅜ ㅜ
댓글 57

도리얌2015-03-23 17:10:42 |신고

임산부인데... 서운하시겠어요. 임신했을때 서운한건 평생 간다는데... 그게 제일 뒤끝 있는거라던데요. 우째요.

짱짱맘2015-03-23 17:11:18 |신고

빽장금~44 파는건 크잔아요 이건 너자잘해서 ㅜ ㅜ

짱짱맘2015-03-23 17:12:10 |신고

도리얌 그걸 모르시네요 공주대접 바라는건 아닌데 이런건 쫌 너무한거 같아요 삼시세끼 매일 새밥새국 끓이는것도 쉽지 않거등요 ㅜㅜ

jksuk(숙)432015-03-23 17:12:18 |신고

짱짱맘 만삭이니까 못하겠다구 드러누워도 되요~안하면 알아서 하시겠지

짱짱맘2015-03-23 17:13:32 |신고

jksuk(숙)43 잔소리가 ㅡ ㅡ임신한게유세냐며 별소릴다하세요 나이드시면서 감정조절을 못하시는거 같아요 말도 점점 막하시고요 ㅡ ㅡ

살아살아내살들아2015-03-23 17:17:27 |신고

짱아!!워메저걸언제다깐겨~~
진짜넘하시네...홀몸두아닌디~~

짱짱맘2015-03-23 17:18:39 |신고

살아살아내살들아 아직도 까고 있어요 ㅡ ㅡ12시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중간에 마늘까서 다져놓구요 ㅜ ㅜ

원더우먼2015-03-23 17:21:03 |신고

짱짱맘 꼬옥 저녁에 같이 다듬으세요~ 혼자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아이테 안좋아요ㅜㅜ 저두 파김치를 좋아해서 두딸들이랑 주말내내 쪽파 다듬었어요~

살아살아내살들아2015-03-23 17:23:46 |신고

짱짱맘워메~~우찌냐!!
나가천불라네잉~~~

jksuk(숙)432015-03-23 17:25:06 |신고

짱짱맘 울엄니는 연세 드시면서 점점 둥글둥글해지시는데 사람 나름이예요
힘들어도 참아야지요 어쩔수 있나요
무리하지는 말구요~

짱짱맘2015-03-23 17:25:16 |신고

원더우먼 어제 오전에 캐오셔서 암말않하시다가 오늘아침에 일보러나가시면서 까놓으라는건 뭔심뽀일까요?

짱짱맘2015-03-23 17:25:39 |신고

살아살아내살들아 그니까요 이나이에 다시 시집살이에요 ㅜ ㅜ

짱짱맘2015-03-23 17:25:55 |신고

jksuk(숙)43 그러게요 다른분들은 그런다는데 ㅜ ㅜ

복덩맘2015-03-23 17:31:15 |신고

힘드셨겠어요~~ㅜㅜ
저도 만삭일때 제사 준비한다고 죽을뻔
했죠~며칠을 계속 누워있었네요ㅜㅜ

원더우먼2015-03-23 17:37:36 |신고

짱짱맘 파는거랑 달리 잔잔해서 다듬기가 더힘들거예요ㅜㅜ 쪼그리고하느라 배땡겨서 못한다하시고 남편분테 도움청하세요~ 꼭 울시어머니 보는거 같아요ㅜㅜ

짱짱맘2015-03-23 17:38:18 |신고

원더우먼 ㅜ ㅜ 신랑이 퇴근하고 까준데요

도리얌2015-03-23 17:43:31 |신고

짱짱맘 밖에서 고생하고온 신랑 일 시킨다는 식으로 시어머니 잔소리 하시는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짱짱맘2015-03-23 17:44:21 |신고

도리얌 그건 그나마 신랑이 알아서 커버해요 ㅋㅋㅋ다행이죠

저녁먹고 호로록~야식먹지용2015-03-23 18:09:47 |신고

아..진심 가까이 살믄 제가 그 파 다 까드리고 싶네요~
넘 스트레스 받음 아가한테 안 좋으니
릴렉스 하시구용~

짱짱맘2015-03-23 18:10:14 |신고

저녁먹고 호로록~야식먹지용 말만으로도 감사해요 ㅜ ㅜ

서윤♥서정맘2015-03-23 18:29:30 |신고

오늘 짱짱맘이 스트레스가 만땅이네?
뱃속에 이쁜아가도 스트레스 쌓이면 안되는데, 일루 가져와 같이 까줄께~

짱짱맘2015-03-23 18:37:36 |신고

서윤♥서정맘 정말 보내고 싶어요 깐건 않주셔도 되구요 어차피 다먹지도 못하는데 왜케 많이 뽑아오셨는지 ㅡ ㅡ

서윤♥서정맘2015-03-23 18:38:32 |신고

짱짱맘 어쩔까... 배땡긴다고 들어누우면 안될까?ㅋ

짱짱맘2015-03-23 18:41:44 |신고

서윤♥서정맘 그럴까봐요 ㅋㅋㅋ

서윤♥서정맘2015-03-23 18:43:09 |신고

짱짱맘 웃으니, 좋네.^^

이수연2015-03-23 18:48:13 |신고

아이궁 ㅠㅠ 스트레스가 장난 아나겠어요 각자 반찬 따로 해서 먹자고 해봐요 며느리가 봉인가요 전 파김치 별루 라고 ㅠㅠ

짱짱맘2015-03-23 19:09:42 |신고

이수연 같이 살면서 어떻게해요 ㅜ ㅜ 시누도 오분거리 사는데 거의내일 애들을 셋이나 보내오 ㅡ ㅡ애들밥까지 챙기고 매일 전쟁이에요 우리애들은 손안가는데 ㅜ ㅜ

꼬기사랑 ^^402015-03-23 19:36:04 |신고

짱짱맘 워메~~파 5단을 대단하시다요...

행복만땅~^^472015-03-23 21:02:20 |신고

행복만땅~^^47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짱짱맘2015-03-23 21:17:05 |신고

꼬기사랑 ^^40 ㅎㅎ 신랑이 도와줘사 3단정도 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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