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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맘 2015.02.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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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배불뚝이 몸으로 혼자 낑낑 거리면서 음식장만한 절위해 남편의 휴가 계획 ~친정 할머니 산소가서 성묘도하구 덕산온천 가족탕가서 명절에 쌓인 피로도 풀고 ~잠도 늦잠도 푹 자고 ㅎㅎ 오는길에 페밀리 레스토랑들려 스테이크와 피자도 맛있게 먹고 낯엔 집압 바다로 고고고 전 갯벌에서 10미터도 못가 빠져 오도가도 못하고 그이는 쭉쭉들어가 낙지라이고동이랑 잡아가지고 왔네요 전 집 밭에 나있는 냉이 한소쿠리캐서 저녁에 만찬을 즐겼어요 ㅎㅎㅎㅎ 어머님이 앞바다에서 채취해오신 굴로 굴젓담근거 꺼내서 같이 고동넣고 된장찌개 끓여 즐거운 저녁을 보냈네요 ㅎㅎㅎ
댓글 29

철쟁반~^^432015-02-22 19:48:40 |신고

철쟁반~^^43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네잎클러버2015-02-22 19:52:24 |신고

네잎클러버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꼼지락2015-02-22 19:53:12 |신고

남편분이 멋지세요~~~
무거운 몸으로 열심히 일한 님두 짱^^

짱짱맘2015-02-22 19:54:17 |신고

꼼지락 ㅎㅎㅎ 무거운데 일한다고 미안해 하더라구요 덕산온천에서 몸좀 담그고 나니 피로도 풀리고 근육통도 싹 ~사라지더라구요 정말 좋았어요 ㅎㅎ

꼼지락2015-02-22 19:55:20 |신고

짱짱맘 넘 무리하지말구 푹 쉬세용

짱짱맘2015-02-22 19:56:11 |신고

꼼지락 네 ~꼼지락님도 명절치례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꼼지락2015-02-22 19:56:40 |신고

짱짱맘 ㅎ 전 눈치껏 대충 했어요~~~

짱짱맘2015-02-22 19:57:14 |신고

꼼지락 ㅎㅎ저는 며느리가 저하나라 어쩔수없었어요

꼼지락2015-02-22 19:57:38 |신고

짱짱맘 저두 외며느리요
그래서 제 맘대루 해용

짱짱맘2015-02-22 19:58:48 |신고

꼼지락 ㅋㅋㄱㅋ좋네요 전어머님이 까칠하셔서 ㅡ ㅡ

살아살아내살들아2015-02-22 20:07:54 |신고

에고고~~애쓰셨어요..
저몸둥아리두음식하면힘든데배불러하면더몇배루힘들죠..고생했네요..
그동안쌓인스투레스..확~~마보상받아요.ㅎ

짱짱맘2015-02-22 20:09:12 |신고

살아살아내살들아 네 ㅎㅎㅎ 생각지 않았는데 할머니 성묘만 갔다오는 줄알았는데 깜짝 선물의일박이일이었어요 ㅎㅎ

살아살아내살들아2015-02-22 20:10:09 |신고

부라보!!이런맛도있어야제숨쉬제요잉~~

앤 해서웨이가 저아~♡2015-02-22 20:11:30 |신고

즐거운시간 보내셨네요 냉이맛나게 우치셨네요

짱짱맘2015-02-22 20:14:14 |신고

살아살아내살들아 맞아요 ㅎㅎㅎ 온천이 정말 좋더라구요 낙지가 피로회복이랑 타우린이 신장에 좋다해서 애기아빠가 집앞바다서 정말 열심히 잡았답니다 ㅎㅎ

짱짱맘2015-02-22 20:14:40 |신고

앤 해서웨이가 저아~♡ 네 냉이를 바로 캔거라 연하고 향이 넘 좋더라구요 ㅎㅎ

살아살아내살들아2015-02-22 20:15:44 |신고

그동안고생한거보상받나보다요~
근데짱님은나이가어케되시는지..
전42짤요..

짱짱맘2015-02-22 20:17:34 |신고

살아살아내살들아 전 37이요 ㅎㅎ

살아살아내살들아2015-02-22 20:18:40 |신고

짱짱맘 아하~~울이제편하게말놓고친하게지내용~전워낙사람을좋아해서리..

짱짱맘2015-02-22 20:19:08 |신고

살아살아내살들아 ㅎㅎㅎ 그래요 언니 ~

살아살아내살들아2015-02-22 20:20:18 |신고

짱짱맘 앙~~쪼아~쪼아~동상!!
몸단디하구이제잠푹셔..애썼응께롱~

짱짱맘2015-02-22 20:21:13 |신고

살아살아내살들아 네 ~안녕히 주무셔요 ㅎㅎ

살아살아내살들아2015-02-22 20:22:18 |신고

짱짱맘 예쏠~~쫌더만래돌아댕기다자야징~ㅎ

짱짱맘2015-02-22 20:22:31 |신고

살아살아내살들아 ㅎㅎㅇㅎㅎ

짱이엄마2015-02-22 21:34:16 |신고

임신한데다 혼자하려니 더힘들었겠어여 고생했어여~~ 맛난음식 드시고 푹쉬어여!^^

서윤♥서정맘2015-02-22 22:21:28 |신고

역시, 남편뿐~♡

짱짱맘2015-02-22 22:22:24 |신고

짱이엄마 네 간만에 쉬었네요 ㅎㅎ

짱짱맘2015-02-22 22:22:43 |신고

서윤♥서정맘 그러게요 ㅎㅎ

촌아짐2015-02-22 23:44:48 |신고

남푠님 멋지시네요~~
수고많으셨어요~~저두 울막둥이 37에 낳았는데...ㅎ 항시 몸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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