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아침이네요!
조개넣고 냉이국 끓였어요. 어제 막걸리나와 보리물을 과음 했더니 제 정신이 아니네요 ㅎ 아웅 속쓰려라~
국 밥 김치 딸랑요것만 신랑에게 차려줬어요. 글도 맛있다고 잘 먹어주니 고맙죠. 일찍일어나 아침챙겨 줘서 고맙다고 신랑이 말하길래, 저두 내 입 채워주는라 고생많엉! 궁디를토닥~ 순간 븅~~~
븅~ 븅~ 삼단가스를 내 뿜으며 쌩~ 나갑니다.어찌나 독한 냄새가 나던지 윽윽! >_< 이러다가 가스에 중독되겠어요. 이미 중독일지도 아응 드려서 참. 유치유치. (방독면을 하나 구입해야겠다ㅎㅎ)
오늘하루 모두들 웃으면서 보내용^^
(조금더 자야겠다)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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