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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예린맘♥ 2014.12.01 14:11
1 79
모두들 잘 지내시구 계셧나요?^^
특히 울돼지 칭구들이랑 내가 아는 모든
예뿐 동생들 언냐들...아침에 눈발이 제법 날려
이정돈줄은 몰랏는데, 짐 거리엔 눈썹만 빼꼼
내놀수밖에 업따눈 .ㅜㅠ
울시꾸님들 즐점들은 하셧는지??
볼일 서둘러보곤 허기져,, 나무가 젓가락으로
보이기에 집에 가서 먹는거 포기하구,
단골 ( 2900냥홍두깨집)으로 바로 쓔웅~~~
청양다데기+ 후추 퐉퐉 뿌리가 몸에
열 후끈 달아올르게 한사발 드리키구
올리네요. <아- 여가 집이엿쓰믄.ㅜㅠ>
이젠 또 강풍에 코 만 삐꼼 내노쿠
어여 컴백홈 해야겟네용..
댓글 80

치킨겅주44~~박여사^^2014-12-01 18:27:50 |신고

♥역쉬~ 예린맘♥ 울친구왔나?
잘왔쪄~~눈물나게보고팠엉~~
국시 넘맛나겠다~~왜이리싼겨?

여우2014-12-01 19:31:21 |신고

여기 아직 눈온다.
난 여태 추위에 떨다와서 넘 추워.
따끈한 칼국수한그릇먹음 추위가 녹을것같은데

♥역쉬~ 예린맘♥2014-12-01 21:50:28 |신고

짱이엄마
그래! 울짱이두 잘 지냇찌?
프사에 예뿐 짱이얼굴이 읍써졋네.
추우날엔 우야뜬 뜨끈한게 최고여^^
저녁먹고 호로록~야식먹지용
응~
호야두 가내평안이제?
내 그리 오래비웟나 싶따!!
자주 보끄마^^
치킨겅주44~~박여사^^
내두 울꼬꼬 눈 짓무르게 보고퐛찌!!
꼬꼬 사남매랑은 두루 이상무??
요집은 재래시장 맨 안쪽에 잇는디 아주
오래되가 부부께서 수년째 가격인상
안하시고,, 박리다매 식으로 하시는곳...
엄청시리 자주 보재이*^^*

여우
오널 윗지방들이랑은 제법 눈빨이 날릿나부다! 완전무장 좀 하구 뎅기지..
아품 우야라구. 난 양쪽 잠바주머니에
예리니 꼬마 핫팩까정 너가 다녓는디도
바람이 넘 억쎄드라!! 너희들 전부
요집에함 데려가구 싶따^^

여우2014-12-01 21:54:09 |신고

♥역쉬~ 예린맘♥ 어여 데려가줘.완전 무장해도 밖에 오래있으니 넘 춥더라고.이제 추운게 좀 풀려^^

♥역쉬~ 예린맘♥2014-12-01 21:56:44 |신고

여우
인자 풀려! 얼마나 밖에 다녓낄래?
마저! 오래잇써씀 장사 업찌!
우야냐~하필 오늘같은날 볼일이 잇써가
널또 고생시킨네.. 저녁에 모 뜨끈한
한걸좀 묵엇쓰야는디

여우2014-12-01 22:00:08 |신고

♥역쉬~ 예린맘♥ 오뎅탕 먹었어.
먹고나니 좀 풀리네.

여우2014-12-01 22:00:31 |신고

♥역쉬~ 예린맘♥ 예린인 점 괜찮아?

♥역쉬~ 예린맘♥2014-12-01 22:00:41 |신고

여우
그나마 국물 먹엇쓰니 다행이넹

여우2014-12-01 22:00:47 |신고

♥역쉬~ 예린맘♥ 오타 점말고 좀

♥역쉬~ 예린맘♥2014-12-01 22:01:02 |신고

여우
응~~ 약머꾸 하니 또 차도가 잇네

여우2014-12-01 22:01:22 |신고

♥역쉬~ 예린맘♥ 무릅에서 바람이 술술 나와.ㅋ
나 늙었나봐.ㅎ

여우2014-12-01 22:02:02 |신고

♥역쉬~ 예린맘♥ 겨울내내 괜찮아야할텐데.
넌 다 나은거야?

♥역쉬~ 예린맘♥2014-12-01 22:03:12 |신고

여우
ㅎ...고놈에 무릎이 쥔님하나 못모시구~
그간 노고가 마낫나부다!!
이잔 보호해주고 아껴달란 신호구만..
니 늙음 내도 따라서리....ㅜㅠ

♥역쉬~ 예린맘♥2014-12-01 22:03:53 |신고

여우
마니 낫째!! 비염만 심하지 안음 겨울
무사히 날끼여!!

여우2014-12-01 22:04:20 |신고

♥역쉬~ 예린맘♥ ㅋㅋ 내가 너땜에 웃는다.요넘의 무릎좀 혼내켜줘.ㅎ

여우2014-12-01 22:05:04 |신고

♥역쉬~ 예린맘♥ 비염이 추울때 심해지니 어떻게 할수가 없어.
나도 요즘 목아프고 안좋아.

♥역쉬~ 예린맘♥2014-12-01 22:05:25 |신고

여우
고건 안되쥐~ 안적 써묵을일이
만탕께! 너 장수함 우얄라꼬...

오히려 잘 감싸줘야혀....

♥역쉬~ 예린맘♥2014-12-01 22:06:04 |신고

여우
마저..ㅜㅠ
요놈에 코랑 목에 적신호여

♥역쉬~ 예린맘♥2014-12-01 22:07:08 |신고

여우
무조꺼두루 목은 바람 못만나게 혀야혀..
자주 영양수도 붜주고.

여우2014-12-01 22:08:50 |신고

♥역쉬~ 예린맘♥ 안그래도 바람 못들어가게 폴라티입고하는데도 안되네.

♥역쉬~ 예린맘♥2014-12-01 22:10:34 |신고

여우
외출시 마스크랑 목도리가 한몫혀능거
가터!! 난아주 답답혀도 요거아님 낸
골로간다...ㅋ 요런맴으로 필쑤.필쑤

여우2014-12-01 22:11:22 |신고

♥역쉬~ 예린맘♥ 예린이는 잠들었겠고 넌 왜 여태 안자고~
요즘 일찍 잤었잖아

여우2014-12-01 22:11:55 |신고

♥역쉬~ 예린맘♥ 난 답답해서 마스크 못하겠어.

♥역쉬~ 예린맘♥2014-12-01 22:13:55 |신고

여우
응~~예린아빠 어제 출장서 왓는디
오늘은 아까9시에 와 저녁 차리주고,
설겆이 끝내고 ,, 서정한테 잠깐 전화와
통화하다 끈코 만레 잠시 봣찌

♥역쉬~ 예린맘♥2014-12-01 22:15:15 |신고

여우
그람 목도리릴 넓게 두르고 밖에서 바람불거나함 입 위로 올려 ....마스크처럼...그람 거의 비슷혀...

여우2014-12-01 22:21:07 |신고

♥역쉬~ 예린맘♥ 웅~
목도리하면 눈밖에 안보여.ㅎ
나도 아까 서정맘이랑 통화했어.^^
예린아빠는 출장을 자주 다니는구나

♥역쉬~ 예린맘♥2014-12-01 22:23:46 |신고

여우
나도 눈만 빼꼼이여~ 글서 예리니가
우럼마 빼꼼여사래...ㅋ
서정이랑 아침에 한시간20정도 통화하고
저녁에 잠깐..
글게 시작한지 얼마안된 일이라,,
출장이 잣네...돈이나 마니 같다줌
낸 걸루 퉁....ㅋ

♥역쉬~ 예린맘♥2014-12-01 22:24:30 |신고

여우
에구 인자슬슬 자보까나...
내사랑두 잘 자궁

♥역쉬~ 예린맘♥2014-12-01 22:27:03 |신고

여우
밖에 바람이 겁나부나부네...
내따랑두 저녁에 따숩게 하고자...
그래야 오늘 수고한몸 쪼매 돌려논는겨?
알앗째? 잘 자궁 .....안뇽*^^*

여우2014-12-01 22:29:13 |신고

♥역쉬~ 예린맘♥ 그래.
나도 나갈때 완전무장하고 나갈테니까 너도 꼭 완전무장하고 나가기~
그리고 이불 따뜻하게 덮고 푹자.
내꿈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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