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딸.아들자랑좀 할께요.^^
어제 울딸이 빼빼로데이라고 초코렛 선물줬어요.
그리고 울아들도 똑볶이떡 사왔는데 그건 어제 제 뱃속으로 다 들어가서 사진를 못찍었어요.
올해는 안줄려나했는데 요렇게 선물받으니 넘 기분이 좋네요.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사진도 울딸이 여름방학때 알바해서 선물준 운동화 화장품이예요.
돈은 알바해서 첫 월급탄 기념으로 엄마 옷도사입고 맛있는것도 사먹고하라고 주네요.
카드도 쓱 건네주는 울딸보니 눈물아나네요.
이런 일상속에서 넘 행복감을 느끼는것같아요.
다섯번째 사진은 울아들녀석 어버이날이라고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손때묻은 용돈을주네요.
아직도 못쓰고 제 지갑속에 고이 모셔져있어요.
내 분신들 넘 사랑스럽죠?
참고로 울딸은 대학1학년 아들은 고2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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