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젠 어제가 되었네용~^^ㅋㅋ
일이 일찍 마무리가 되서 점심만 먹꼬 퇴근했지요~
기분도 좋쿠~ 날도 좋아서 집에오는 길에 갑자기 연애시절 자주 데이뚜~♥ 하던 팔당댐 근처를 찾아가고 싶어져서 들려봤지용~~
예전보다 공원이 더 깔끔하게 꾸며지긴 했지만.....
우리가 늘 앉던 벤치도 있고~~ 추억이 마구마구 돋더라구여~^^ㅎㅎ
랑군이 꽃이라도 사올껄~~~ 아쉬워하며 하트뻥튀기로 대신 하더라구여~^^ㅎㅎ
그리고 저녁은 단골 중국집에서 짜짬탕~~으로~^^
이곳저곳 중국집 검색해서 먹어봐도 요집만한곳이 읍네요~~~^^
요래 배빵~ 하게 먹어주고 영화로 데이뚜~♥
평점이 좋아서 인터스텔라를 봤는데 SF라서 그닥 기대를 안했는데 완젼 반전 이였어요~~
어찌나 많이 울었던지~ㅠㅠ
최근 몇년동안 젤 마니 운듯 해요~~~
심오하면서도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여~^^
기회되시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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