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직장동료 였던 선배를 우연히 길에서 몇년만에 만났습니다...물론 변한 제모습에 저를 몰라 봤지만...전 바로 알아봤거든요^^; 어찌나 반가운지 선배가 한잔하자고.... 오늘도 즐거운 밤~^^

밥을 태우는 총각 2014.10.27 21:35

한때 직장동료 였던 선배를 우연히 길에서

몇년만에 만났습니다...물론 변한 제모습에

저를 몰라 봤지만...전 바로 알아봤거든요^^;

어찌나 반가운지 선배가 한잔하자고....

오늘도 즐거운 밤~^^

이전댓글 더보기

쌍둥맘2014-10-27 22:42:01 |신고

밥을 태우는 총각 ㅎㅎ~조으셨겠어요. 저도우연히 대학선배 만나 왕창 긁어먹었던 기억 이 있더랬죠 ㅋㅋ

밥을 태우는 총각2014-10-27 22:44:45 |신고

쌍둥맘 ㅋㅋ왕창 긁어먹음 안대는뎅~^^; 전 토요일 또 보기로 했어요 ㅋㅋ

별이맘2014-10-27 22:47:49 |신고

봉구비어 가셨군요ㅎ 감자튀김이람 치즈스틱 맛있잔아요..맛있게드시구요..낼두 활기차게 화이팅^^

밥을 태우는 총각2014-10-27 22:49:10 |신고

별이맘 네^^ 요즘 왜이리 외롭죠...ㅜㅡ

별이맘2014-10-27 22:50:05 |신고

밥을 태우는 총각 한잔하시구요..기운내세요..가을이라서 그런가봐요..화시팅!!!

양♡♡2014-10-27 23:00:16 |신고

혼자인 사람들은 눈물나게 춥고 외로운계절...그맘 잘알져 ㅠㅠ

양♡♡2014-10-27 23:01:35 |신고

아고...술땡겨...;;;

쌍둥맘2014-10-27 23:04:21 |신고

밥을 태우는 총각 확~~긁어 머그니 담엔 전화피합디더ㅠ사준다해도 여파가 크셨는지 ㅋㅋㅋ

밥을 태우는 총각2014-10-27 23:07:24 |신고

양♡♡ 외로운 사람들끼리 한잔하시죠^^

양♡♡2014-10-27 23:08:23 |신고

인천임다~ㅋ

밥을 태우는 총각2014-10-27 23:09:03 |신고

쌍둥맘 ㅋㅋㅋ훙...인연은 계속 이어 나가야하는데^^ 담번에 확~~사드리면 되죠ㅋ

밥을 태우는 총각2014-10-27 23:11:01 |신고

양♡♡ 인천,경기,서울 분들 많으시네요
ㅋㅋ 여기는 경주에요 ㅋ

콩콩이~~2014-10-27 23:12:42 |신고

밥을 태우는 총각 님~~부럽습니다요~~션~한맥주한잔도 마실수잇다는게~~~^^

양♡♡2014-10-27 23:19:07 |신고

말술인 전 짐 수술후 회복기간이라서 한달째 금주하고 있네여~ 주말엔 꼭 한잔하고 말테야...ㅋ ㅋ

밥을 태우는 총각2014-10-27 23:19:44 |신고

콩콩이~~왜요? 콩콩이님은 션~한맥주한잔 마실수 없나요.?^^;

밥을 태우는 총각2014-10-27 23:21:29 |신고

양♡♡ 인천 어디에요?부평?주안?
월미도 가고프다 ㅋㅋㅋ

양♡♡2014-10-27 23:22:17 |신고

문학경기장여~

양♡♡2014-10-27 23:22:50 |신고

야구보러오셔여...ㅋㅋ

밥을 태우는 총각2014-10-27 23:23:05 |신고

양♡♡ 야구좋아해여?ㅋㅋㅋ 경주놀러와여ㅋㅋㅋ

콩콩이~~2014-10-27 23:23:18 |신고

밖에서~~션~~하게마음편하게 먹리게 부럽습니다요~~~^^;;

양♡♡2014-10-27 23:24:29 |신고

옆에 살아도 사실 몇번 가보진 않았어여~

귀염둥이♥2014-10-27 23:39:04 |신고

봉구네ㅎㅎ
감튀랑 치즈스틱 맛났겠어~

쎌언니 282014-10-28 09:10:30 |신고

봉구비어다!! 여주엔 생긴지는 얼마안됬네요ㅠ 인천엔 많았는데..

울랄라부인(36)2014-10-28 10:38:07 |신고

추억이 방울방울ㅎㅎ

때서니^^♥♥43.........2014-10-28 12:08:03 |신고

소.....봉구비어 유명하던데ㅎ 잘드셨지요?

밥을 태우는 총각2014-10-28 12:21:53 |신고

콩콩이~~ 부러우면 안되는데...ㅜㅡㅜ 양♡♡ 살아있나요????^^;;
귀염둥이♥ 먹으러 와~~^^

귀염둥이♥2014-10-28 12:22:59 |신고

밥을 태우는 총각 여기는 춘자도 있엉ㅋㅋ

밥을 태우는 총각2014-10-28 12:23:19 |신고

쎌언니 28 여기도 오래되진 않았어요 ㅎ
대도시엔 많죠~~^^
울랄라부인(36) 멋진 표현이네요~♡
때서니^^♥♥43......... 생맥한잔만 하고 잘 먹고왔어요 ㅎㅎ

밥을 태우는 총각2014-10-28 12:24:02 |신고

귀염둥이♥ 여기 춘자 없당ㅋ
친구가 여기 춘자 오픈해랑ㅋ

귀염둥이♥2014-10-28 12:49:02 |신고

밥을 태우는 총각 춘자말고 미자어때?
나들이 잘하고 밖에 나가서 맛난거 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