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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2014.09.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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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처음 만들어 먹어봣어요
맛잇어요 ㅎㅎ
신랑은 느끼하다며 잘먹다가
제가 밀어주네요 나먹으라구 ㅋㅋ 시아버님께서 직접 따오신 송이버섯 어제 챙겨주신걸로
까르보라라에 같이 볶아서 만들엇어요 ㅎㅎ
담에 또 해먹어야겟어요 ㅎㅎ
오늘도 야간이니까ㅜㅜ쫌자야겟네요
아까병원갓다온다고 시간 다 잡아먹엇네요ㅜㅜ
댓글 8

영우야2014-09-12 19:27:30 |신고

느끼한맛으로 먹는거 아닌가요?^^

김영미2014-09-12 19:34:19 |신고

영우야 전맛잇어요 ㅎㅎ

영우야2014-09-12 19:38:21 |신고

김영미 맛있어보여요~

물안개2014-09-12 19:56:30 |신고

젊은사람들 입맛엔 맛있죠.
정말 잘만드셨네요.
송이까지 들어갔으니 몸에도 좋고 맛도좋코 저도 먹고싶네요.^^

서윤♥서정맘2014-09-12 20:34:37 |신고

두유를 조금 첨가하면 덜 느끼하답니다~^^

Eva.2014-09-12 23:49:32 |신고

예전엔 토마토소스얹은 스파게티가좋왔는데.. 언젠가부턴 나도 요런 느끼한 파스타가맛나더라고요...ㅎㅎ

울랄라부인2014-09-13 09:07:58 |신고

Eva.
저두요~ 언니ㅋㅋ 예전엔 토마토소스가 좋았는데 요즘은 술먹고 해장할때도 요 크림파스타가 생각나요ㅋㅋ

울랄라부인2014-09-13 09:08:34 |신고

직접 채취한 버섯으로 만들어 향이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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