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담벼락에 나팔꽃 어릴적에 입에대고 쭈~쭈~쭈~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남..시골집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릴땐 참 크다고 느꼈었는데 이젠 왜케 작은지...세월이참~TT

영우야 2014.09.10 15:05

시골집담벼락에 나팔꽃 어릴적에 입에대고
쭈~쭈~쭈~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남..시골집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릴땐 참 크다고 느꼈었는데 이젠 왜케 작은지...세월이참~TT

물안개2014-09-10 15:13:39 |신고

나팔꽃 어릴적 추억이 참 많은 꽃이죠.
정말로 쭉쭉 빨아먹었던 기억이 솔솔나네요.
어릴적엔 시골이 싫었는데 지금은 그시절이 많이 그립네요.

물안개2014-09-10 15:13:47 |신고

물안개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서윤♥서정맘2014-09-10 15:15:51 |신고

서윤♥서정맘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울랄라부인2014-09-10 16:34:20 |신고

울랄라부인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영우야2014-09-10 16:43:25 |신고

물안개 그죠?^^

짱이엄마2014-09-10 17:04:13 |신고

나이가먹을수록 예전시골풍경이넘그립다는거‥추수끝나고 노을이깔리고 집집굴뚝마다연기가풀풀나면서 저녁밥짓는냄새가솔솔~~~^^

영우야2014-09-10 17:09:11 |신고

짱이엄마 저녁해야죠?^^

찬희맘(36)2014-09-10 17:14:46 |신고

찬희맘(36)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찬희맘(36)2014-09-10 17:15:17 |신고

저도 그랬던 기억이ㅋ

짱이엄마2014-09-10 17:22:40 |신고

영우야~ㅎㅎ오늘은대충추석에남은음식으로 비빔밥먹으려구여^^

물안개2014-09-10 17:28:22 |신고

짱이엄마 타작하고 싸아둔 볒짚으로 집지어놀던기억도 새록새록나고 용돈할려고 메뚜기랑 올갱이잡던 생각들도 하나둘 스쳐지나가네요.

영우야2014-09-10 17:29:01 |신고

물안개 용돈으로 매뚜기?전 그건 안해봤음다^^

짱이엄마2014-09-10 17:30:33 |신고

물안개 ~맞아여 볒집으로집짓고 놀다가해지는줄도모르고ㅎㅎ 새록새록기억나네여^^

영우야2014-09-10 17:31:18 |신고

짱이엄마 저랑 아는사이 아니죠?^^

짱이엄마2014-09-10 17:31:50 |신고

영우야 ㅋㅋ같은동네분은아닌듯

영우야2014-09-10 17:32:19 |신고

짱이엄마 영우야~~ 그래서 놀랬음^^

물안개2014-09-10 17:40:04 |신고

영우야 ㅋㅋ 아빠 시장나가실때 팔아달래서 쓰곤했죠.

울랄라부인2014-09-10 19:29:59 |신고

넘 이뻐요^^ 어릴적에 나팔꽃 꺽어 귀옆에 꽂고 사진 많이 찍었는데ㅎㅎ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좋은사진 정말 감사해요~~

영우야2014-09-10 20:05:02 |신고

울랄라부인 머리에 꽃음안되요~^^

코스모스2014-09-10 20:45:52 |신고

코스모스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도씨아줌마2014-09-12 05:44:36 |신고

영우야 나팔꽃 오랜만에봐요 감사..머리에꽂음안되는거..두배 감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