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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유니
2014.09.10 08:06
2
17
명절다 잘지내공~안동~춘천~광명
이렇게 돌다오니 녹초가 됐네요ㅋㅋ
그래도 마음만은 할일다한것같아 뿌듯
해용~어제저녁 특별히 신랑님께서
한턱쏘고 배달안되는집이여서 직접갔다
왔네영ㅋㅋ잘먹고 뻗었어용~^^
댓글
19
찬희맘(36)
2014-09-10 08: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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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수고하셨어용 먼거리 왔다갔다 오셔서 엄청 피곤하셨을듯해요
전 시댁 30분 친정 걸어서 10분 거리라...
가끔 멀리살았음 하는바램이...
찬희맘(36)
2014-09-10 08: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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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맘(36)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쩡이유니
2014-09-10 08: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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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맘(36)
가까운게 복이에용~이건무슨 도로에다 시간다버리고 용돈주고 다니는기분용~ㅋㅋ 오다가다 끝나용
그래도 가끔씩은 찬희맘같은 기분도 알것같아용~~~~명절지낸다공 수고많았어용~~~^^
물안개
2014-09-10 08: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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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군데가 다 다른지역이라 더 힘드시고 고생많으셨을듯싶네요.그런걸 알아주는건 신랑님뿐인것같구요.많이 피곤하실텐데 푹쉬세요.^^
물안개
2014-09-10 08: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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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쩡이유니
2014-09-10 08: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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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넹~다들 먼거리라 친정인 광명을 못갈때가 많아요ㅜㅜ 이번은
큰맘먹고 잘갔다왔넹ᆢ~~한3일은
시체놀이해야될듯용ㅋㅋ
조밍키
2014-09-10 0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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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안되는집이 맛나요 수고하셨슴돠 오늘은 푹쉬세용^0^
물안개
2014-09-10 0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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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유니
고생많았어요.
힘드셨을텐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세요.
화이팅!!
울랄라부인
2014-09-10 09: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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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으로만 다녀오셨네요ㅠ 고생 많으셨어요ㅠ 진짜 명절만 되면 도로에 시간,돈 다버리고..에효ㅠ 그래도 신랑님이 맛난 음식사주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어여 푹좀쉬세요~
쩡이유니
2014-09-10 0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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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인
ㅎㅎ 내집이 젤로 편한거 매번 명절때마다 느껴용~오자마자 부지런히 청소해놓고 오늘은 애들델고 산책이라도 다녀올려고용ㅋㅋ
앵두(35^^)
2014-09-10 0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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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완젼 야들야들 부드러워 보이네요~안먹어본지 꽤됐는데 울집앞에 성북시장족발 사먹어야겠어용 미아리 ㅋ이집도 유명한집이라 냄새도안나고 저렴하고 완젼맛나요
나의꼼
2014-09-10 09: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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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유니
배달집도 오널부터 시작 하지 않나요 우리 동네도 안 하던데....
쩡이유니
2014-09-10 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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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꼼
저집은 원래 배달이 앙~돼~영
명절 잘보냈죠?? 프사가 넘이뿌네요~^^
도씨아줌마
2014-09-10 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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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먼길돌아.오셧네요 고생하셧어요
나의꼼
2014-09-10 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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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유니
넹~~잘보내쪄 ㅎ쉬야 되는데 밀린빨래랑 집안 청소좀해야 되는딩 귀찬네요 ㅋㅋ
Eva.
2014-09-10 1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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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이하셨네요.짝.짝.짝.
와~ 족발 윤기가 좌~르르 한점 먹고싶어요...ㅎㅎ
오늘 푹쉬시고 행복한하루되세요. .~^^
쩡이유니
2014-09-10 1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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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씨아줌마
감사용~전국일주하느라 운전대잡은 신랑이나 뒤에서 애들 뒤치닥 거리하는 저나 ㅜㅜ둘다에궁ㅜㅜ
쩡이유니
2014-09-10 1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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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꼼
그럴땐~후딱 해치우공 누바야되용 안그람 누바있어도 신경이쓰이더라고용ㅋㅋ
영우야
2014-09-10 13: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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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남은거 있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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