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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sun
2014.09.06 16:31
1
21
^^ 집에왔어용~^^ㅎ ㅎ
어제눈 예비시댁들러서 인사차?ㅎ ㅎ 사실 어머니가 줄거있다하셔서...들렀네요....
엄마의 투박한밥상과 ㅋ ㅋ 느닷없눈 생고기타령에~ 장사하시눈 분들과 함께 잘 나눠 먹었어용.
엄마들 마음이 이런건가오..;ㅎ 깨알 사위 자랑하고팠눈지~ 오빠끌고 과일돌리러간다고 저눈 집에있으라네염.
덕분에 진짜무화과 먹었셔오~ 시중에선 절대 구경도못하눈 ..추억의무화과...넘 맛나용~
댓글
22
서윤♥서정맘
2014-09-06 1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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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엄마밥은 최고죠~~^^
잘 익어서 저절로 벌어진 무화가는 정말 맛있어요~~
울랄라부인
2014-09-06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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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무화과만 먹어봤는데~ 어떤맛일까 궁금해요~ 사위사랑은 역시 장모님^^ㅎㅎ
영우야
2014-09-06 16: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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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야
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린티
2014-09-06 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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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집밥은 밥두공기는 금세 뚝딱이죵^^
무화과 무지 달콤 하니 맛있을꺼같아요ㅎㅎ
본가 가셨으니 맛있는 명절음식 많이 드시구 즐거운 추석 보내용~^^
찬희맘(36)
2014-09-06 17: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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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화과 좋아하는데 잘 익었네요
kim ssun
2014-09-06 17: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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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
넹 ㅋ ㅋ 맞아용~ 저건 일본무화과아니구 진짜 나무에서 직접딴거라 ㅎ 더 맛나요!
kim ssun
2014-09-06 17: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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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인
ㅋ ㅋ ㅋ 초특급 울트라 ..... 오빠 화장실간새에 혼자 다 킬볼정도로 맛있는 맛이에요ㅠ.ㅠ
kim ssun
2014-09-06 17: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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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ㅋ 이제 명절시작인거죠ㅠ.ㅠ 음식하기..:;;ㅎ ㅎ
kim ssun
2014-09-06 17: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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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맘(36)
그릏죠?^^ㅎ ㅎ 시골에서나 따먹눈 무화과~ 모기많아서 다잘라버리고 요즘은 무화과 나무 있눈 집 찾기도 힘둘어요...
꿀라꾸맘♡
2014-09-06 17: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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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 정말좋아해요
저도오늘 자갈치가서 한박스 사왔네요
한블리♥
2014-09-06 1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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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애기때 시골가서 먹어보곤반했는데♡.♡
서울와 주문해먹고 사먹으니
그맛이 안나요ㅜㅜ
저녁먹고 호로록~야식먹지용
2014-09-06 18: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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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무화과는 안 먹어봤는데 말린 무화과처럼 달콤한 맛인가요?
쌍둥맘
2014-09-06 19: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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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밥상 그립네요. 조으시것다 ㅠ 무화과 여자한테 좋은거지용~저도 어렸을때 아빠가 무화가 따주곤했었는데...
최강까칠맘
2014-09-06 1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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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찜이죠? 맛나게써요~~부러워요~~^^명절잘보내횽!!
kim ssun
2014-09-06 19: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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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그쵸ㅠ 저도 꼭 집에와서 엄마보고 저거만 구해다달라고해요 ㅎ ㅎ ㅎ
kim ssun
2014-09-06 1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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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호로록~야식먹지용
네~^^근데 시중에파눈거랑 저거랑 맛이 또 달라용 ㅎ
kim ssun
2014-09-06 19: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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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맘
ㅎ ㅎ ㅎ 저도 ..... 아빠가 자주 따줬던 기억이나요...^^
kim ssun
2014-09-06 19: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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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까칠맘
^^ 엄마표 꽃게탕 ㅎ ㅎ 항상 여름철엔 국은 무조건.. 잡탕 ㅋ ㅋ ㅋ
조밍키
2014-09-06 2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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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완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육포 빼고는 생고기는 못먹겠어요.
kim ssun
2014-09-06 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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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밍키
ㅠ.ㅠ 슬퍼용~~~;;;ㅎ ㅎ ㅎ 생고기 한번 딱..입 대보면...딱..그맛을 느끼시면..폭풍매력빠지눈데~
▥은주▥
2014-09-06 2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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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ㅠ 저도친정가서밥먹고싶네요ㅠ ㅠ
kim ssun
2014-09-08 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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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ㅠ.ㅠ 왜요? 못가세여..??
흠..;;ㅎ ㅎ 저도 엄마 생고기 사다주고 얻어먹기~♥
요즘 엄마들 호락호락하지않아여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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