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예비시어머니 2번째생신 함께맞았어용~^^
첫번째 생신때는 어머니 환갑이셔서~ 오빠와함께 케잌만들어드리구 이모님과함께 홍삼스파를~ 남자들은 야구장을~ 보내드렸더니 너무좋아하시더라구요.
요번엔 오빠없이 혼자가서 잠도자구.. 아침에 미역국도 끓이고..^^ 몰래나가 케잌도 사왔더니 저희 어머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영화도보고 레스토랑도함께가고.. 진짜 소녀같이 좋아하시는 모습보면 가끔 죄송하기도하고..그래요...^^
요렇게 울엄마테도 해야되눈데 ㅋ ㅋ 깨알질투하더라구요 저희엄마눈;ㅎ 막내딸이라그런가봐융>*<
아 내년엔 또 어떤 이벤트를 해드려얄지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그래도 효도는 하고나면 참 기뿐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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