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습기...끈적임...빨래에서 나는 걸레 냄새...
비 오는 건 너무 좋은데 ...따라오는 이 불청객들은 정말 별루네요..ㅠ
요즘 너무 덥고~~엄마 껌딱지 우리집 막딩
남자 3호가 저와 한 몸처럼 움직여 주시는 덕에 밥 해 먹기 정말 싫으네요...
그래서 불 앞에서 반찬 여러 개 하기 싫어 한 그릇으로 때우려 꼼수가 늘고 있습니다..
역시나...지난 번 손님 초대 때 꼬맹이들 메뉴로 만든 돈까스 남은 걸로 한 끼 때웠어요~~ㅋㅋ
비 오는 날은 기름진게 땡긴다더니 메뉴 선택을 제대루 한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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