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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쉬케36 2014.07.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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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습기...끈적임...빨래에서 나는 걸레 냄새...

비 오는 건 너무 좋은데 ...따라오는 이 불청객들은 정말 별루네요..ㅠ

요즘 너무 덥고~~엄마 껌딱지 우리집 막딩
남자 3호가 저와 한 몸처럼 움직여 주시는 덕에 밥 해 먹기 정말 싫으네요...

그래서 불 앞에서 반찬 여러 개 하기 싫어 한 그릇으로 때우려 꼼수가 늘고 있습니다..

역시나...지난 번 손님 초대 때 꼬맹이들 메뉴로 만든 돈까스 남은 걸로 한 끼 때웠어요~~ㅋㅋ

비 오는 날은 기름진게 땡긴다더니 메뉴 선택을 제대루 한듯 싶어요~~^^
댓글 6

사쁘른 19872014-07-24 05:06:20 |신고

사쁘른 1987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영뚱2014-07-24 05:13:40 |신고

영뚱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은주▥2014-07-24 09:46:58 |신고

▥은주▥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예린짱~♧2014-07-24 13:21:07 |신고

예린짱~♧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슈퍼훈이맘2014-07-24 15:39:42 |신고

슈퍼훈이맘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김노라이2014-07-24 16:16:22 |신고

엄마 껌딱지 ㅋㅋ 애기보면서 집안일하기 쉽지않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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