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홍길순맘 2014.07.17 21:19
0 4
에휴..짐 신랑이랑 한바탕했네요. 신랑이 야근이 잦은편인데 왠일로 일찍온다고 국수해먹자해서 올시간에 맞춰서 국수에 식사 준비 다해놨더니 동료한테 잡혔대요.. 뭐 동료가 할말이 있다고..한잔하자 했다네요. 전화로 화가나서 목소리 높혔더니 빽 소리치고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네요. 열불나요. 국수도 다불고! 어떻게 복수하죠!ㅠㅠ
댓글 4

새벽바람12014-07-17 22:14:03 |신고

열심히 상차리고 있는데 그러면 진짜 힘빠지고 속상하죠 ㅠ 당분간 김치 반찬만 상에 올리면 어떨까요 ㅎ

홍길순맘2014-07-17 22:41:41 |신고

새벽바람1정말요! 그럴까봐요!

빠삐꼬2014-07-18 07:16:07 |신고

ㅜㅜ 속상하겠어요

영우야2014-07-28 19:45:44 |신고

밥을 굶기세요^^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