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 근처 박달시장에 장보러 나왔어요^^ 신랑이 좀늦는다구 해서 저녁에 야식으루 떡 볶이 해먹으려하는김에 나물반찬사러 나왔답니다^^

홍길순맘 2014.07.16 17:54

아 시장가본지 오래되었네요 슈_슈 무조건 마트 ㄷㄷㄷㄷㄷㄷㄷ 먼가 푸근한 정취가 ㅎㅎ 좋네용 나물반찬 저도...좀 주세...아닙니다

어머..정말 시장 분위기 간만이네요. 이젠 재래시장이 많이 없어진ㅠㅠ 재래시장 살아났음 좋겠어요

은하수시장만의 푸근한 정취가 참좋죠^^ 오늘 브로콜리랑 샐러리를 아주 잔뜩사왔네요ㅎㅎ

슈퍼훈이맘 안양은 박달시장이있어서 그나마 좀 좋아요. 친구가 분당사는데 부러워하더라는ㅎ

금숭이옛날에 엄마쫓아다니면 꼭 도너츠 사주시곤했는데 말이죠^^ 이젠 제 장보기 바빠서 도너츠는꿈도못꾼다죠ㅜㅜ

호드나라ㅎㅎ시장꽈배기가 정말 맛있죠^^옛날엔 뻥튀기도 팔구그랬는데 짐은 그런풍경이 없어져서 안타까워요~~

슈퍼훈이맘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오늘저녁에시장가봐야겠어요 ~,~

원피스가좋아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저...어제 여기서 장봤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