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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맘-39 2011.04.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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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은 쌀은 *협 마트에서 사먹습니다... 거의 다 떨어져서.. 배달시킬까 하다가.. 퇴근길에 신랑더러 사오라고 하니... 귀찮다고 배달시키랍니다.. 비가 온다나 뭐래나 핑계대면서리...ㅡ.ㅡ!! 그러다가..둘째가 소풍가니..음료수랑 고추랑 이래저래 몇개 사오라고 하니.. 내일 사라고 자꾸만~~ 그러다 제가 나가서 장보다가 만나기로 하고 갔습니다.. 울랑도 회사에서 출발했다고 하니.. 잠바만 걸쳐입다시피 하고는 정류장에 가니..바로 버스가 오네여.. 후다닥 타고 갔습니다.. 어제는 날이 또 겨울날씨 같아서.. 겨울점퍼를 다시 꺼내입고 갔더니..버스안에 히터를 틀어서 땀이 났네여..ㅡ.ㅡ!! 버스에서 내리니..어찌나 시원하던지...ㅎ 요즘은 대부분 *마트서 장을 보니.. 쌀 사는 경우에만 전화주문배달을 했더니.. *협마트안에 분식집이 생겼네여?? 전을 팔던 자리에..순대/떡볶이/핫바 등을 팔더라구여...^^ 울랑은 막걸리를 먹는다고... 좋아하지도 않음서 먹어??하니... 비왔잖아..하면서리...ㅋ 막판 나가던 길에...순대도 하나 더 집어오고.. 핫바는 6개 포장해 5천원.. 1개씩은 천원씩이더군여... 그래도 다른곳보다 싼편이네~~하며...포장된걸루 가져왔지여... 요렇게 잘라서 먹었습니다... 좀 식어서 긍가?? 가격이 착해서 긍가?? 맛은 좀 덜한것 같기도 했네여.. 날치알을 넣은것도 있던데...ㅎ 울랑이 안주로 먹겠다던 아나고회~~ 울랑말로는 바닷장어라고 하네여... 두 번 집어먹고 전 안 먹었습니다.. 그다지 좋아하질 않아서.. 시엄니만 좋아라 하고 드셨네여~~ 맛은 냄새도 안나고 괜찮더라구여~~^^ 요것도 저녁에 가니 14500원인거 13000원에 가져왔네여~~ 또 다른 안주..마트시판 족발~~ 가격이 많이 올라 거의 6천원...ㅡ.ㅡ 그래도 잘 먹었네여~~ 요렇게 한상 차려 먹었습니다.. 다 먹을때즘 시엄니 하시는말씀이~~ "어제 호텔에서 먹은것보다 잘 먹었네...!!" ㅋㅋㅋㅋ 그리고 막걸리~~ 먹어보니 달달한 것이 넘 강하지도 않아 먹을만했네여~~ 울랑꺼 반컵??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니..얼굴이 또 달아올라 빨갱이가 된 저였네여.. 요게 대접같죠?? 사진이 크게 나와서 그렇지...식당용 스텐레스컵이랍니다...^^ 요걸로 반잔먹고 빨개지니..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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