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오면서 김치냉장고와 오븐을 하나 장만했습니다~ㅎㅎ 그동안은 김치냉장고 없어도.. 좁으면 좁은대로 살았지만..이젠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김치냉장고를 질렀습니다~ 그것도 아주 좋은놈(?)으로~~ㅎㅎㅎ 김치냉장고 사면서 오븐도 장만 했구요.. 전자렌즈가 있긴 하지만.. 이제는 집에 있을 시간이 많아진 관계로 아이들 간식도 만들어볼까 하고 사게 되었지요.. 어제 저녁 첫 개시를 하였습니다~ 가장 간단한 계란찜으로~ㅎㅎㅎ 당근도 짤게 썰어주고..우유도 약간 섞어주고.. 대파도 이쁘게 올려주고.. 그런데 중간에 한번 뒤적거려서 인지.. 모양이 저리 나왔네요~~~ㅎㅎㅎㅎ 그래도 저거에 울 강아지들하고..조카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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