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없어서 마트에도 못가고.. 그렇다고 마트에 가봤자..과일값이 넘 비싸서 여기서는 과일을 사먹질 않습니다.. 보통 광주에 가면 몽땅 사가지고 오거나.. 아님 엄마가 부쳐주면 먹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빈손으로 들어왔드만.. 글쎄 과일이 뚝~~~떨어진거 있죠.. 어쩔수 없이 담주 나갈때까지 기다려야지 하고 있는데... 선물이 들어왔어요~ 그것도 맛있는 딸기와 사과를요~ 안그래도 사과 생각이 간절했는데..ㅎㅎ 신랑 직원분이 금동이 가져서도 과일 하나 못사줬다고 하면서 딸기를 가져왔는데..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그리고 또다른 직원분... 추석때는 배를 보내더니 이번엔 사과를 보내 주었네요.. 명절때라 과일값이 비쌀텐데.. 너무 고맙게 잘 먹을께요~~ 꿀을 넣은거 같이 엄청 달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모가 보내준 달달한 배~~ 가을이면 감 보내주고..겨울되면 배 보내주고.. 떨어지면 또 보내준다고 하믄서 맛나게 먹으라고 하는데.. 배에 과즙이 어찌나 많은지.. 껍질을 깍는데 과즙이 뚝뚝 떨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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