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왼쪽 눈 두덩이 모기가 물어 팅팅 붓고 전신 다 부어 손도 안쥐어 지드라구요 모기와 라면과 선풍기의 위력ㅋ 냉장고에 묵은 꺼내서 먹다만 김치가 세통 나름 큰통에 말이죠 그래서 그중 달랑무 김치 썰어서 설탕 고추가루 첨가해서 지지듯 볶아 푹 볶아서 통깨루 마무리하고 에고 더워라 땀이 줄줄줄ㅡㅡㅡ 파 마늘 청양고추 듬뿍 넣어 참기름 두른팬에 달달볶다 고추장 넣고 또 볶다 고추가루 후추 통깨 설탕 올리고당 넣어 볶다 그릇에 담고 맛은 안봤으나 요것만으로도 만족 낼은 국이나 끓임 동생 먹을반찬 대충 된거같으네요 오늘도 무지무지 덥네요 션한거 드심서 알찬 휴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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