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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민혁엄마 2013.06.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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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친구분 아기 돌잔치가서 맛있는거 마니 먹겟구나 해서 갔는데 ㅠㅠ 완전 지지여써요 갈비찜 먹는데 고무처럼 질기고 결국 채소 샐러드로 배채우고 왔찌요 ㅠ아기가 밤에 아파서 열이 40도까지 올랐다 해서 그런지 잔칫날 울기만하고 가여워써요 ㅠ 근데 난 분명축하해주러 간자리였는데 신랑 친구들이 예상외로 마니들 오셔서 덩달아 저두 축하받고 왔네요 ㅠㅠ 집에와서 김치찜 해달래서 목살 넣쿠 시할머니 묵은김치로 김치찜해써요 저 김치는 그냥 못 먹어요 할무니께서 젓갈을 넘 많이 넣어서 쓰더라구요 신랑은 잘먹는데 젓갈중에 청각 이라는게 있는데 벌레 같아서 골라내게되요 ㅠ 넘 많은데 참 처치곤란 ㅠㅠ냉국 할때마다 냉면육수로 했는데 신통님 레시피 대로 했더니 완전 맛나써요 울 신랑님이 그많은양을 다 머거써요 ㅋㅋ 소시지는 저를위한 반찬 ㅋㅋ 배고파서 반찬하다보면 냄새땜시 입맛이 뚝 떨어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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