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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 2013.06.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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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모님이랑 같이 천안으로 가서 상견례 잘하고 왔어요^^ 많이 긴장도 했지만;;;ㅎㅎ대화도 술술 잘 풀어나가고 진짜 지나고 나니 괜찮더라구요~^^ 다 먹구 헤어지는데 어머님이 용돈을; 안받는다고 했는데도...어머님이 주셔서....;;;;나중에 어머님이랑 같이 맛있는거 사먹으러 갈때까지 간직해야겠어요^^ 오늘은 오랫만에 네자매 모여서 저녁밥 같이 먹었네요^^ 미리 예약 해서 더 편안한 자리에서 먹을수 있었어요 ㅎ지은이때문에 쇼파가 있는 자리로 도착하자마자 지은이는 바로 자고;;;엄마 밥먹으라는건지??ㅎㅎ 네자매 웃는 소리 때문에 지은이 깼는데도 깨자마자 바로 또 웃고 지은이도 기분이 좋은지 소리질르고 ㅎㅎㅎ 빕스는 동생들이 오자고 해서 왔는데 역시 먹을게 없네요;;;ㅎ 스파게티는 우동면발 같고;;;;;;ㅎㅎ 먹을거는 연어만 ;;;; 스테이크도 별로고 ㅎㅎㅎ 뭐 동생들이 맛있게 먹어서 다행이지만..... 전 연어랑 녹차아이스크림 ㅎㅎ 이히^^ 그렇게 먹고 헤어지기 아쉬어 급으로 돗자리 사서 공원에 앉아서 동생들이 또 수다떨고 아 너무 웃었더니 ㅜㅜ 너무 힘들정도 였어요 ㅎㅎㅎㅎ둘째동생은 숨이 안쉬어진다고 까지 ㅋㅋ 공원에서 친구도 만나고 ㅋㅋㅋㅋ 오늘 정말 동생들이랑 재미있게 보낸거같아 기분이 좋아여 ㅎ 동생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해주니 뿌듯뿌듯 하고요 ^^ ㅎㅎ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굿밤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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