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콩이 듬뿍 들어간 콩밥 ☆ 아버님이 뚝방에 먹을만큼 농사??지은 콩으로 지은 콩밥이지여....^^ 안 좋은것이 많긴 하지만...대충 보이는것들만 골라내고... 콩 듬뿍 넣어 지은밥이지여~~^^ ☆ 시원한 색색오뎅국 ☆ 마지막 남은 색색오뎅으로 시원하게 오뎅국을 끓였슴따... 사다두었던 오뎅도 함께 넣구여...^^ 국물이 시원하니 아주 맛나네여~~^^ 오뎅 건져 간장에도 찍어먹공...ㅎㅎ ☆ 직접 길러 만든 콩조림(콩자반) ☆ 이것역시 아버님이 농사지은 콩으로다가... 콩자반을 했지여... 시간이 걸리는지라... 어제 점심먹고 설거지하면서리 만든...콩자반입니당...^^ ☆ 두부조림 ☆ 사다둔 두부로 노릇노릇구워서는.. 양념장 뿌려 졸여준 두부조림...^^ 칼칼한 맛이 나 맛있어여~~^^ ☆ 오징어젓갈무침 ☆ 요건 시엄니가 지난번에 사온 오징어젓갈이지여... 제가 저녁에 무칠락했는데... 시엄니가 무쳐놓았더군여.... 요거 먹음서 하나도 안짜다...자기입엔 싱겁다 말하던 시엄니... 저 하나 먹어보고는..짠맛이 확돌아서 "짠데요 안짜다그러냐고...."했더니... "이정도도 안짜면 어떡하냐!!" 그러더군여.....ㅡ.ㅡ!! 오늘은 날이 바람이 마니불어 쌀쌀한것 같아여.. 이런날일수록 감기조심하시고..건강한 겨울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