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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맘-39 2013.01.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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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요렇게 먹었네요~^^ 아점으로는 울랑이 짜파 먹자고 해서 요렇게~~ 면 건져먹고 국물에 찬밥도 넣고 비벼서...ㅋ 먹고 가을이표 믹스~카푸치노 커피 먹었지요~^^ 이후~~오후에는 고플때가 된것 같아서 감이랑 사과 깎아서 한접시 해치우고는 과자 세가지도 뜯어서 냠냠...ㅎ~~ 그러다 저녁때가 되어.. 케이팝 보고나서 치킨을 먹기로 했는데.. 안 먹어봤던..또오나 식이~~네꺼 먹어볼 생각에 고르다.. 식이네로 먼저 전화해봤더니.. 단체주문 들어와서 2시간이나 지나야 된답니다..헐!! 그래서 또오로 전화해봤더니.. 두마리치킨은 다 떨어졌다고 1마리반 시키라네요...ㅡ.ㅡ 그래서 상의해본다고 하고 끊고는.. 걍 단골집 네땡으로다가...ㅎ~~ 주문하고 나서~~양배추 채썰어 케요뿌려 샐러드 만들어 주었지요~^^ 아삭아삭...치킨과 함께라면 넘 좋은 녀석...ㅎ~ 치킨오기전에 샐러드부터 손을 대서리 저렇게...ㅋ 남더라도 2마리 시켰지요... 후라이드 1마리반..핫양념 반으로...^^ 바삭바삭~~맛나긴해요.. 담에는 다른집꺼 먹어볼수 있어야되는데...ㅎ 핫양념~~요건 전보다 매운맛이 더 났네요... 울랑 맥주... 전 몇 모금만 뺏어서 먹었지요...ㅎ 배불리 잘 먹고는~~쉬다가.. 늦은 밤에..밥 새로 해서 김치볶음밥으로... 먹고 있던 배추김치랑 총각김치 잘라 넣고 볶아볶아~~하다가 뜨신밥에 고추장 넣고 좀 더 볶다가 참기름&참깨 넣고 마무리~~ 살짝 누룽지 만들어 주었지요~^^ 안 먹겠다던 빈이...한번만 먹는다고 하더니만...다 먹을때까지 먹네요...ㅎㅎ 김볶도 잘 먹은 날이었지요~^^ 오늘 저녁에는 있는 재료로 만들어 냠냠~~ 두부/양파/느타리버섯/청양고추/대파 넣고 된장찌개 끓여주고요~~ 냉동실에 있던 동그랑땡도 계란물에 파슬리가루 넣고 부쳐주고요~^^ 일부러 계란말이도 살짝 해주려고..4개 깨 주었는데... 동그랑땡 부치고 남은 건 요렇게 말아주었지요~~^^ 그리고 아몬드 넣고 멸치도 볶아주었고요~~ 먹고 있던 반찬과 함께 잘 먹었네요~^^ 낼부터 울랑은 늦게 온다고 했는데... 울 언니랑 형부가 놀러온다고 전화오네요.. 울랑 퇴근해서 일찍 올런지 모르겠습니다...ㅋ 뭘 해줘야될지...ㅎ~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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