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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금 2013.01.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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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12일의 긴 휴가를 마치고 오랜만에 일터로복귀해 정신없이 일 끝내고 집에오는데 저녁할 생각에 고개가 절레절레 되는거예요~ 그래서 퇴근길에 사먹은 녀석이 요녀석이예요~ 필리핀 페스트푸드점인 '챠우킹'에서 '차이니스 스타일 밀' 주문해서 먹었어요~^^ 한국돈으로 약5천원정도 하는데 제법 맛있어요^^ 요즘 귀차니즘에빠져 요리를 안하게 되네요... 다시 요리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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