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치원 추첨있어서 조금 늦께 출발했어요 다행이게도 추첨되어서 한군데는 입학확정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요 마음 가볍게 시골로 출발했지요 토욜인지라 차가 엄청 밀리더라고요 어머니은 하루 전날가셨어서 가는도중에 마음은 급하고 안절부절 ㅋ 다행이 김밥 포장해서 차타고 가며 아점으로 휴게소에서의 먹거리 놓칠수없어서 늦었다면서도 들러 이것저것 군것질해주었지요 ㅎ 회오리 감자도 맛있었는데 사진이없네요 ㅎ 우여곡절해서 시골집도착 배추뽑고 절이고 씻고 하는게 큰일일텐데 너무 많아서 도우미 불러서 했다고하네요 죄송스러운맘이 있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 도착하니 속 넣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빨간 고무장갑끼고 시작했지요 사진 셔터 누른고 팠는데 눈치보여서 ㅡ 그럴수가 없더라고요 8집꺼 하려니 ㅡ헉 ㅡ 어느정도 해놓으셨는데도 해도해도 나오는 빈통ㅜㅜ 저녁은 간단히 먹고 나중에 수육해서 술한잔 간단히 했네요 전 수육보다 고들빼기가 왜케 맛있던지 ㅎ 시골풍경 이뽀서 한컷 올려요 아침에 일어나니 안 쑤시는곳이 없네요 ㅜㅜ 팔에 알도베공 ㅡ 시골이라 어찌나 일찍주무시던지 어제 잠자리도 바뀌고 해서 거의 잠도못자고 새벽녘에 잠들었는데 새벽부터 달그락 달그락 눈 띄니 7시부터 상을 차리고있지 모예요 시골분들이라 역시 부지런하시더라고요 집에 언릉가서 목욕탕고고 하고픈 마음간절 해요 ㅎㅎ 일요일 주말 다들 행복한주말 보내세요 날씨가 엄청 춥네요 나들이시 옷도 따숩게 입으시고 이따 저녁에나 놀러올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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