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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짱~♥ 2012.11.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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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떡집에 쌀 갖다주고 오늘 점심때 찾아온 따끈한 가래떡이예요~ 떡볶이용 떡도 같이 해서 한말 뽑았더니 양이 많아서 위, 아랫집에도 나눠주고 떡볶이떡은 한번 먹을분량씩 냉동실에 넣었어요... 가래떡은 구워먹을거 조금 남겨놓고 살짝 굳으면 떡국용으로 썰어야는데 요건 울신랑 몫..ㅋㅋ 추석전에 시골갔을때 친정아버지가 쌀 한포대 팔아주셨는데 사실 저희집은 백미 안먹거든요~ 민규땜에 아직 잡곡도 많이 못섞으니 9분도미로 먹기 때문에... 아버지가 우리 생각해서 팔아주신거니까 무조건 고맙다고 잘먹겠다고 받아와선 가래떡으로 변신시켜 준거죠..^^ 진작 하고 싶었지만 친정엄마가 바리바리 먹을것들 싸주셔서 냉장고가 가득이라 한동안 못하다가 이제서야 좀 공간이 생기길래 하게 된건데 냉장고가 다시 꽉 찼네요..ㅋㅋ 아이스홍시로 홍시슬러시랑 또띠아로 만든 초간단 고구마 파이는 오늘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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