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병원갓더랫죠. 빈혈검사,태동검사하고 담당의 기다리는데 속이 쓰리고 미식미식ㅠ.ㅠ" 빈혈수치가 안올라가서 주사로 대신하라는데 한시간동안 맞고 누워잇을수없어서 낼 맞겟다하고 걍 집으로~~~ 냉동실에 마지막남은 돈가스튀기고 바지락미역국,무생채,겉절이,갑오징어데친거 신랑이 차려서 한숟갈햇네용. 요놈의 날씨는 아침엔 비가 한두방울 오길래 아~~~션하겟다 햇더니 웬걸 미친듯이 더워요. 근데 오늘 주문한 침대가와서 기분은 짱이네요. 아가맞을준비도 하나씩 거의 다되가는듯하고 이제 제발 나와주면 좋으련만... 이제 낮잠한숨 자고 이따 머리 자르러 나가야겟어요. 션하게 싹뚝자르고 댓글달러 들어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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